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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1 12:35
보통의 여자들이....헤어지자라는 말보다는... 생각좀하자라는 말을 더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님경우에도 그냥 예의에 가까운, 형식에 가까운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은 끝까지 착하게 남고 싶다는 그런거죠. 결국 남자가 헤어지자라는 말을 하거나, 남자가 포기 하도록 말입니다.
08/03/01 13:08
여자분들이 꺼림칙한 기분을 그냥 며칠 유예하고 싶어서 생각해보자는 말을 자주 합니다.
미련 가지시는 것보다는 포기하는 것이 더 좋을거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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