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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0 10:04
기요틴이 마지막으로 쓰인 리그가 아이옵스니까 적어도 2005년3월까지는 스타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겠죠?
그때부터 바로했다 쳐도 이제 갓 3년, 프로 데뷔는 2년만에 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예전 스타 초창기에야 스타경력 1년반,2년만에 프로게이머 되는일이 비일비재했지만 요즘처럼 수준이 상향되어 모두 다 잘하는 시기에,그것도 저 어린 나이에 벌써 프로가 되어 최고를 바라본다는 건 대단한 일이죠.
08/03/10 10:05
카오스런처를 써보진 않았는데요. 워크 ggc나 도클하고 원리는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일단 베넷에서 반응이 느린건 각 유저들의 컴퓨터 사양이나 인터넷상황에 다르니 스파이크가 생기지 않게끔 기본 딜레이 시간을 줘서 그런건데요. 아마도 카오스런쳐도 이 딜레이 시간을 줄이는 프로그램 같더군요. 스타야 워낙 오래전 게임이니 사양에 따른 스파이크는 아닐꺼고, 인터넷이 좋지 못해서 스파이크가 생기는거 같네요.
08/03/10 12:34
이영호선수가 한동욱선수 우승한거 보고 감동받아서 게임 시작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저 그소리 듣고 잠시 패닉상태에 빠졌었던....ㅠㅠ
08/03/10 12:43
기요틴이 마지막으로 쓰인건 위에 썼다시피 2005년3월이지만.
그건 방송기준이고 기요틴이라는 맵 자체를 아예 모르려면 공방이나 각종 서버,대회등에서 기요틴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 스타를 접했어야 할겁니다. 따라서 MidasFan님 말씀이 맞을 지도 모르겠네요. 한동욱 우승이후로 시작한거면.. 진짜 천잰가..
08/03/10 13:54
본격적으로 프로를 노리고 연습햇다는게 그쯤이란거 아닐까요.
보통 잘난척하려고 그런식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죠, 마치 서울대간 학생이 공부는 고3 여름부터 햇다라고 말하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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