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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5 12:33
음. 리버 캐리어라면 에버 osl 8강 vs이영호 3경기 in 블루스톰. 길지는 않지만 아슬아슬하게 꽤 재미있었구요.
아 추천하려니까 리버 캐리어로 재미있게 이긴 경기들이 왜 생각이 안나지 ; 곰티비 인비테이셔널 vs 염보성 2경기 in 카트리나. 이것도 리버 캐리어로 스무스하게 이긴 게임입니다. 그 외에 희대의 역전극들을 보시려면 다음스타리그 34위전 vs이영호 경기들 보시며 되구요. 송병구 선수의 쩌는 지상물량을 보시려면 곰티비 인비테이셔널 vs 이영호 in 백마고지나 2007 전기 프로리그 vs 이윤열 in 파이썬 보시면 됩니다 ^^ 드래군과 리버의 운영만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는 후기 프로리그 vs 신상문 in 블루스톰도 있구요. 아 저는 못봤지만 바카스 스타리그 16강 블루스톰 vs 이영호 경기도 아비터와 지상물량으로 역전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08/03/15 14:01
저는 리버 캐리어가 잘 드러난 경기는 아니지만
다음스타리그였나.....16강에서 몽환에서 김성기vs송병구 선수의 경기를 추천합니다...... 아마 캐리어까지는 안간거같은데...정말 테란전을 즐긴다고 느껴질....-_-;
08/03/15 15:25
곰티비 인비테이셔널에서 4강 변형태 선수와의 2경기요.
변형태 선수가 다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테란 입장에서는 마우스를 집어던지고 싶을 만큼의 캐리어 컨트롤과 모으기로 끝내 이기더군요.. 제가 변형태 선수였으면 경기끝나고 나와서 우리 뱅구를 패 버렸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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