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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7 10:03
글쓴분께서 말씀하신데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죠.
저는 4집 전까지의 약간은 거친 성향에서 이제 나이를 먹었으니 약간 더 유해지고 부드러워 져서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5집은 명반이죠.
08/03/27 12:50
힙합매니아가 아닌 일반적인 사람을 타겟으로 한 노래입니다.
4-5-6집 때는 대중적인 노래를 했어야 했다고 밝혔었죠... (앨범자체에 스킷으로도 그런말을 했지만) 물론 once upon a time 이나 내인생의 반에반 같은 이야기꾼 스타일의 노래도 있었지만 비율이 확 줄었었죠. 위에 블로거에 적힌 '힙합 안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할 노래'란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장르던 대중성/매니아들의 선호도는 다르죠. 개인적으론 7집에서 보여준 story telling 식의 곡을 정말 좋아합니다. 타이거JK도 예전부터 자신이 좋아했던 힙합곡은 그쪽이고, 이제 그런쪽으로 노래를 많이 쓸거라고 했고... 매일밤 01, Hollywood는 명곡중 명곡입니다. 워낙 삶자체가 다이나믹한 분이다보니.... (반면에 the quiett이 이어받은 매일밤03는 믿믿한 감이 있죠.) 결론은 5집에서 느낀건 질문자분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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