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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7 23:36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군요.. 사진을 취미로 두고 있습니다. 사진에 찍힌 모습을 인정 안하시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다른사람이 객관적으로 볼때는 사진에 나오는 모습이 그 사람의 모습 맞습니다. 거울로 보는 자기모습은 믿을수가 없죠...
08/03/28 01:05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거울을 볼 때는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외면하고
자기 얼굴을 왜곡하여 인식한다고 합니다. 사진이 자기의 객관적인 모습이랍니다.
08/03/28 08:48
Lotus님// 혼자 사진 찍으실때는 편안한 마음에 좋은 표정을 지으시고, 다른 분의 카메라 앞에서는 (조금이나마) '의식'하시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분 많아요~ ^^
08/03/28 08:49
저도 살짝 그래요!! 근데 이게 윗분 말씀처럼 시각적으로 왜곡하는건지, 찍은 사진을 좌우대칭 시키면 거울을 볼때 본 얼굴이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익숙해져서가 아닐지! 남들이 보는 모습은 사진의 모습이겠죠^^
08/03/28 12:15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치아 교정 하니깐 괜찮아지더군요.
글쓴분은 어떤 요인인지 모르겠지만, 치아상태에 따라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거~
08/03/28 12:54
저번에 안면비대칭으로 스펀지에 나왔는데 대부분이 음식을먹을때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때문에 그렇다는군요 거기에 나오신분들중 정말 비대칭이 심하신분들도 계셧는데 한2~3주? 정도를 음식먹을떄 억지로 안씹는쪽으로 먹으니 몰라보게 달라지던데요 한번 도전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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