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샐일이 좀 생겨서..싱숭생숭하고 그러네요.
제가 듣고있는 노래들은

Muse-Bliss, Map of problematique, Tsp, Stockholm Syndrome (뮤즈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
Travis-Why does it always rain on me? (무언가 쓸쓸한 노래인데 트래비스 노래중 다른 노래는 뭐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White Lion- When the chindren cry(옛날노래지만 정말 좋은..)
Rise Against-Prayer of the refuges , Injection
휘성-Insomnia
이승철-그런 사람 정말 없습니다
(가요는 잘 모르겠네요)
요조-에구구구(그 외에 다수 노래들)
루싸이트 토끼-꿈에서 놀아줘, 북치는 토끼 등(목소리 정말 좋네요)

대충 이정도 인데, 이정도만 보시면 제 음악 성향을 대충 아실 것 같네요.
뮤즈처럼 몽환적이고 깔끔한 락이나 목소리 예쁘고 멜로디도 감성적인 인디밴드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반면에 좀 하드한 락이나 미국 팝송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시디 한장을 굽는다고 가정하고,
시디 한장의 사운드 트랙을 만든다면 어떤 노래를 넣고 싶으세요?

여러분의 베스트 사운드 트랙을 알려주세요~참고 하겠습니다.
(가요를 잘 몰라서 좋은 가요 알고계시면 가요 위주로도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