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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9 11:46
고스트는 우선 체력이 너무 약해서, 클로킹을 하고 돌아다닌다고 해도 대부분의 프로토스 병력에는 옵저버가 있기에,
드래군이나 질럿에 스쳐도 죽고, 여차하면 탱크 스플래시에도 죽고;
09/05/19 11:47
아비터 대응으로는 한때 임요환 선수가 보여준적이 있었죠(대 윤용태 선수)
허나 그때 경기는 이미 많이 임요환 선수에게로 기운게임이라 특별히 임팩트가 있지는 않았고 그 후로 한번더 썼던거 같은데 리콜이 되고 락다운이 된걸 본적이 있습니다.(같은 경긴가요? 헷갈리네요...) 메카닉에서 배럭을 짓고 사이언스 퍼실리티에서 애드온을 붙이고 락다운을 개발하고... 여기 드는 총 비용대비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러커에 옵티컬을 사용하면 좋지만, 저그 유닛은 혼자 돌아다니질 않죠. 지나가던 저글링이 시야만 밝혀줘도 때리기 때문에 거의 사장된 마법이라고 봐야겠네요 -_-
09/05/19 13:45
락다운의 경우는, 아비터에 쓰면 좋긴하지만, 아비터가 어디서 날라올지 모르기 때문에 고스트 배치가 중요해지죠. 그리고 고스트의 경우 가스 75가 그리 만만한 비용은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일반 유닛의 실드도 깎을 수 있는 베슬을 선호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옵티컬의 활용도는 디텍팅이 되는 유닛에게 있죠. 러커에 사용하면 시야가 안보여서 공격을 못하는건 맞지만, 시야만 밝혀지면 바로 공격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디텍팅하는 유닛인 옵저버에 걸리면, 다른 유닛에 의해 시야가 확보된다해도 옵저버 자신의 시야는 제로라 디텍팅으로써의 역할이 없어져버리죠. 하지만, 저그상대로는 오버로드가 너무 많아서 무의미하고, 테란 상대로는 스캔이 있고, 그나마 프로토스 상대로 쓸 수 있다는것인데 테란대 프로토스전에서 쓸만한 클로킹 유닛이 없죠(그나마 레이스 있지만, 그정도 까지 경기가 진행되면 무한옵저버는 별로 어렵지 않기때문에..)
09/05/19 14:33
아비터 리콜을 딱한방만 막으면 되는 상황이고 자원상 앞선다면 고스트가 좋지만
그게아니라면 고스트 부대비용을 감안했을때 힘싸움에서 쉽지 않습니다. 락다운 개발비 + 애드온값 + 고스트 비용 저기에 들어가는 가스가 은근히 많이 먹고요 가장 큰 문제점은 토스가 상대가 고스트 뽑는걸 알아버리면 할루시네이션 개발한다음에 할루시네이션 아비터 리콜 해버리면 락다운으론 답이 없습니다 EMP는 할루시네이션이 다 사라지니깐 좀 쓸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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