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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6 23:02
거의 피로누적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해서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푹 쉬고 잠 많이 자면 금방 사라집니다.
09/05/26 23:03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마그네슘 부족이 원인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친구도 그런 이유로 복합 미네랄 비타민제를 먹어 낳아진 친구도 있구요.
09/05/26 23:06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생기면 눈꺼풀이나 얼굴일부 특히 입주위등에
가벼운 경련이 있을수 있습니다. 실재 저같은 경우는 아주 어렸을적부터 눈꺼풀과 입주위의 경련이 심했는데 스트레스가 피로보단 더 심한듯 하더군요 두달전에도 매우심했는데 일단 하던일이 끝나고 나니 중압감에서 해방되자마자 거짖말같이 사라지더군요 일단 매끼 식사를 평소보다 약간 더 먹고 잠도 조금 더 자도록 하세요 컴퓨터,티브,라디오등을 조금 줄이고 가벼운 산책을 조금하는것도 좋습니다. 경험상 뭐니뭐니해도 제일좋은것은 하고싶은것을 하는것이긴 한데 실재 하고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있는게 있으니 스트레스를 포는 나름의 방안을 생각해서 해보도록 하세요
09/05/27 00:01
마그네슘 부족입니다.. 저도 그래서 약국가서 비타민e랑 섞인걸로 한병 사서 꾸준히 먹으니까 괜찮아 지더군요... 자취하시나요?? 음식섭취가 골고루 안되면 나타나는 현상인데
09/05/27 06:05
옛날에 조선시대 어떤 왕도 그랬다고 했었는데요;수양대군이었나요.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인류의 유서깊고(?) 족보있는(?)증상 중 하나가 아닐까요 흐흐 어디선가 들은 말인데 마르고 좀 신경질적인 사람한테 잘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09/05/27 08:44
Valueinvester님// 어디선가 들은 말인데 마르고 좀 신경질적인 사람한테 잘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아 너무나 맞는말이네요 저 심각하게 말랐고, 심각하게 신경질입니다.. 눈꺼풀이랑 얼굴이 맨날 파르르 떨려요..
09/05/28 22:47
전 마르지는 않지만 좀 신경질 적이긴 해요^^;
요즘들어서 영어공부한답시고 좀 늦게 자고 주말에도 뭐하네 하면서 못쉬고 그랬었는데, 피로누적이 왠지 1차적인거 같아요. 거기다 슬큼슬큼 살이 빠지는게 먹는게 좀 부실하긴 했거든요. 밥 잘 먹고 과일도 많이 먹고, 견과류도 막 먹으면서 그동안 방치했던 비타민제+칼슘등등들어있는약 다시 복용해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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