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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1 15:33
아는것만 답변해 드릴게요.
1. 투수는 제구력이 중 이하면 별로 쓸모 없습니다. 구질도 3개 이하는 안씁니다. 타자는 종합 40대정도는 나와야 쓸만하구요. 좋은 투수나 타자는 슬러거 홈피 자유게시판 조금만 눈팅하시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거에요~ 3. 슬러거 게임으로 한시즌,, 즉 50경기 입니다. 4. 보통 드래프트(매일 뽑는 거)로는 좋은 선수 얻기 어렵습니다. 아이템을 이용해요 5. 저렙이시면 인터넷에 원하시는 덱(ex 삼미덱, 한화덱, 삼성덱 등등)을 검색하시면 처음 만들때부터 덱을 맞출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팀의 역대 로고를 사시면 5덱, 7덱, 9덱, 10덱 등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아직 저렙이시라면 팀을 초기화하던가 다른 아이디로 덱을 맞추는걸 추천합니다. 덱 효과를 받으면 일단 선수들이 많이 좋아지니 게임하기도 수월하고 키우는 재미도 더 좋습니다. 주변에 슬러거 피시방 찾으셔서 하시면 더 좋을거에요 이번에 빅4 이벤트도 꼭 하시고요~!
09/06/01 15:37
1. 선수를 검색해보면 등급이 정해져있습니다 W SS S A B C등급이 있구요 B등급까지는 쓸만하구요 C등급도 굳이 버릴필요는 없습니다
C등급을 써도 되구요 아님 2군에 넣어놨다가 팔아도 됩니다 2. 캣이 넉넉하다면 연장계약해도 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방출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3. 1시즌이 50경기이고 50경기를 다 치루면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고 선수들도 1년차씩 올라갑니다 년차가 오를수록 경험치가 높아지므로 선수 능력치는 올라가는 대신 체력이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4. 보통 아이템샾에서 선수 드래프트권을 통해 선수를 뽑구요 매일 갱신되는 곳에서도 좋은 선수 나오면 영입하는거죠 5. 무조건 휘두르기 보다는 선구안을 키워야 합니다 이건 뭐 꾸준히 하시는 방법밖에는.. 슬러거 초보 분들이 잘 모르시는게 로고(덱) 효과 인데요.. 아이템샵에 가보면 로고를 살 수있는데 로고마다 각각의 효과가 있는데.. 첨 팀을 만들때 프로팀을 선택하시면 그 선수들은 덱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드래프트권으로 뽑은 선수들은 덱 효과를 볼 수 있구요 한화를 좋아하신다면 팀 초기화해서 충청도 쪽의 고등학교 팀을 선택해서 팀을 다시 만들길 권장합니다 고교팀에 관해서는 슬러거 자유게시판을 둘러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09/06/01 18:12
하기 나름이지만 현질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덱같은 경우, 로고를 보면 필요 연도와 팀이 나오는데 한번에 그 로고에 맞는 선수들을 구입하려면 현질이 필수지만 저 처럼 4시즌 정도 시간을 갖고 천천히 영입하면 현질이 필요 없습니다. 선수를 영입할 때는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투수는 구질 3개 이하면 안쓰는게 좋고 제구력 중까지는 쓸만하지만 정말 중요할때 제구가 안되기도 합니다. (정민태 제구 중 이었는데 나름 잘썼습니다) 타자는 타순을 대충 먼저 그리고 영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팀에서 발빠른 선수가 없는데 트레이드에서 발만 빠른 선수가 나왔다 치면.. 영입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 발빠른 선수들을 미리 검색해서 어떤 카드로 영입이 가능한지 찾는것도 좋습니다. 선수영입 팁 중 하나로 국대카드로 타자를 뽑고 싶다면 투수 슬롯에 빈 자리가 없고 타자 슬롯에 빈 자리가 있어야 타자가 나옵니다. 만일 두 슬롯 다 자리가 있다면 투/타 랜덤으로 나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 주세요 ~_~
09/06/02 23:33
현질없이 하는건, 고작해야 프로레벨 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슬러거는 게임하면 이기든 지든 레벨이 오르는 게임이고 하다보면 언젠가 올스타이상이 됩니다. 거기서부터는 사실 현질은 필수.. 그것도 08국대덱이 필수화되버립니다. (정말 올스타이상에서 절반가까이 08국대덱입니다. 그나마 나머지도 프로연도덱이나 역대국대덱이나 82삼미덱이거나..) 선수능력치는 전체종능보다 부분능력치가 더 중요합니다. 전체적으로 파워정확주력수비송구가 35정도인것 보다. 나머지가 20이라도 파워50인선수가 더 가치가 있죠. (이런극단적인 경우는 잘 없습니다만) 거기다 덱에 따라서 능력치+가 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덱에 맞는다면 C급선수도 쓸만합니다. (뭐 이것도 어디까지나 프로레벨이하에서지만) 구질역시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구질을 던지느냐가 중요합니다. 슬러거에서는 월썬, 김병현, 국대김선우가 가지고 있는 (S슬, K프리즈비, K슬)과 월철순의 팜볼 등을 제외하면 싱커(싱킹패스트볼)>투심 >> 스크류>>>>> 나머지 구질들 입니다. 특히 좌싱커나 좌투심은 최강이라고 하죠. 그리고 그만큼 중요한게 폼이고요. 폼과 구질을 먼저 고려하시고 그다음에 제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구중이 안좋다는 말은 많지만 과장된 점이 많습니다. 슬러거는 원래 제구상밖에 없었는데, 제구력이란 요소가 도입되면서 최상, 중, 하, 최하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슬러거상에서 제구최하라고 해도 지구상에 존재하고 존재했던 그 어떤 투수보다 제구력이 월등히 좋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제구최하라고 해도 매덕스보다 훨씬 제구력이 좋습니다.) 다만 가뭄에 콩나듯 의도하지 않았던 곳으로 공이가는 확률이 제구가 낮을수록 높아집니다. 가끔 나오는 그게 결정적인 순간에 나오고 그래서 실점하면 아무래도 훨씬 기분이 나쁘고 이런것들이 퍼져서 제구중은 쓸게 못된다는 말이 나왔는데.. 제구최상이나 상에 투심이나 싱커없이 쓰는것 보다는 제구중이나 하라도 투심, 싱커가 섞인 투수가 훨씬 위력적입니다. 연차가 넘어갈 수 록 체력소모가 심해지고 쉬었을 때 체력회복량이 줄어듭니다. 아무래도 선수를 얻는 것은 투수는 MVP드래프트나, 국데덱, 각구단프로3단계.. 가끔 정시등을 이용하고, 타자는 자기구단 프로1~3단계.. 혹은 국대덱이라면 국대드래프트만 합니다. 돈이 안들거나 적게들면서 가장 좋은 덱은 아무래도 82삼미덱입니다. 타자들 능력치가 좀 떨어지지만 덱효과가 최강이니까요. 다만 이건 처음 팀을 고를때 랜덤을 몇시간 돌려야 되는데.. 그게 짜증나죠. 초반에 팁이라면.. 가능하면 타자는 늦게 승부하는 쪽이 좋습니다. 설령 안타를 못치게 하더라도 상대 투수들의 투구수를 늘리는게 이득이며, 대부분의 경우 스트라이크를 잘안던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1~2구는 무조건 기다린다고 생각하시고, 볼카운트가 유리할때 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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