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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5 01:57
덧)
엘지신인선수들 요즘 연애하느라 바쁜모양인데, 운동에 좀 집중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군요. 또하나, 조바깥좀 어떻게 안되나요................. ....엘지의 부활을 기대하는 기아팬.
09/06/05 02:03
1) 무조건 빨리...
2) 무슨말인지를 모르겠습니다;; 3) 당연하죠;; 상위권 못가면 우리나라대학원 나온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저도 컴공이고 대학원(유학을포함한) 진학을 생각은 하고 있는데 대학원만 하는건 다들 비추하더군요 할꺼면 박사까지 하라고.
09/06/05 02:46
1) 부전공과 복수전공은 상당히 차이가 큽니다. 복수전공은 하나의 독립학사로 인정되는 반면, 부정공은 그냥 맛만 본 셈이죠
2) 단순히 사서직공무원이나 대학교사서, 방송국사서관련 부서에서는 당연히 문헌정보학적인 마인드가 더 중요하며, 생각하시는 DB구축은 뭐 어차피 아웃소싱이 판치는 세상에서 그냥 프로그래머가 만드는거죠 3) 흔히 말하는 듣도보도못한 외국 대학원은 일반인들에게야 외국유학이다 싶겠지만 관련업종 분들이 모를까요?
09/06/05 11:11
정사서 2급 자격증 소지자입니다.
문헌정보학의 정확한 명칭은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입니다. 예전보다 확장된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걸맞는 인재를 양성(...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하는게 목표죠. 1) 장기적으로 교수를 하실 게 아니라면 굳이 대학원은 권하지 않습니다. 2) 요즘은 인터넷 포털들이 DB와 컨텐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이쪽으로 진로가 많이 개척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의 DB라면 순수 프로그래머의 영역이기 때문에 관련이 없지만 소프트웨어적인 측면, 즉 데이터의 축적과 관리, 활용에 있어서는 문헌정보학의 분류에 속하기 때문에 관련계통으로 진출하실 수 있습니다. 3) 국내에서라면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원 자체의 랭킹이라기보다는 해당 전공과의 랭킹이라고 해야 더 맞겠습니다만... 해외의 경우는 학교의 이름보다는 어떤 분야를 전공했느냐가 더 중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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