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해놓은 제 차량에 동네 아주머니가 접촉사고를 냈는데요.

사고라고 하기에도 민망할정도로 범퍼가드 위쪽 범퍼에 손톱반틈정도 도색이 벗겨졌습니다.

다행히 찌그지거나 하지않고 벗겨지기만 했죠.

동네 공업소에 문의해본결과 부분도색 3만원정도로 끝낼려고 했는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라디에이터 옆쪽 본넷 끝부분도 손톱반틉정도 크기로 도색이 파이고, 헤드라이터에도 약간 기스가 났네요.

반대쪽 본넷부분과 비교한결과 본넷은 약간 안으로 0.5mm정도 들어가기까지 했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일이 커지다보니 1급공업사정도되는 곳에서 수리를 받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주머니께 전화로 아까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과 견적이 추가 될수있다는 것까지

인지를 시켜드렸고요. 친누나가 차량 본주인이라 깔끔하게 해결하고 싶네요.

차종은 그랜져tg이고 상대방 차량은 탑차(트럭)입니다.

질문입니다.

1. 두가지 방법, 현금15정도() vs 보험처리 어느 것이 좋을까요?

2. 제가 보험처리를 요구할경우 어떤식으로 처리가 되나요. 공업소선정이나 수리부분까지 그쪽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해주는건가

요?  아니면 보험금이 저에게 지급되는 형식인가요?

3. 그리고 사고기록에 남게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