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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1 11:00
1.루피할아버지는 대장보다 계급낮을겁니다 아마..
그리고 대장보다 쌘놈은..아 원피스 인물이 너무많아서 있었는지 기억은 안나네요..대장보다 계급높다고 무조건 쌘건 아닐테니 말이죠 2.대장이 바쁜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장자체가 소집되는것으로도 큰일이죠..실제로도 아오키지는 소집되서 루피일행을 만난건 아니고 키자루도 루피일행이 천룡인을 건드렸기때문에 소집된거죠.. 그리고 대장한명정도만와도 왠만한해적은 그냥 다때려잡기 때문에 굳이 3명다 소집할필요도없구요..키자루도 레일리 있는거 모르고왔죠.. 그리고 현재 원피스상황만보면 흰수염이 에이스때문에 해군과 전쟁을 벌이기로 작정했기때문에 (만화에서..한국단행본에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나왔을겁니다..흰수염의 본선 모비딕호를 감시하던 해군 스물몇척이 모두 연락이 끊겼다고 보고하는 내용이나오죠) 대장은 하나하나가 왠만한 해적단은 그냥 전멸시킬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아오키지도 그냥 그냥 맘먹었으면 그당시 루피일행 전멸가능했죠) 흰수염같은 초거물 거의 한나라와 맞먹는 힘을가진 해적이 움직이는데 바빠질겁니다
09/06/21 11:11
1. 루피 할아버지의 계급은 중장입니다. 우리로 치면 3스타죠. 대장은 4스타.. 그런데 보면, 아오키지에게도 '꼬마'와 비슷한 말을 하고, 해군원수인 센고쿠와도 말을 놓고 사는 사이입니다. 가프는 해군의 아웃사이더이기 때문에 진급이 멈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스모커의 경우와 같은 해군의 아웃사이더죠. 짬으로 치면, 해적왕의 시대부터 활약했던 해군은 현재는 센고쿠, 가프, 츠??(할머니) 정도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키자루는 나이가 많아보이긴 하던데요..
2. 만화를 보니 군함을 이끄는 장군의 계급은 중장입니다. 버스터콜이 내려졌을 때도 중장들이 등장하고, 현재 임펠다운에 모이는 배들도 모두 중장들이 타고 있습니다. 아마 키자루가 말한 군함은 '중장 급이 이끄는 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오키지는 자전거 타고 다니고, 키자루는 대포 타고 다니니까...
09/06/21 12:46
.JunE.님// 츠루할머니이죠. 칠무해를 아래로 보는, 전략가정도로 소개가 되었죠.
거프가 아웃사이더라고 보는 평은 약간 단순한것 같습니다. 스모커도 해군의 아웃사이더로 볼 수 있겠지만, 세계의 중요 사건에는 다 연루되는 중추 핵심전력입니다. 1. 루피 할아버지, 거프는 계급이 낮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화를 보면 면책권과 유사한 계급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가진 자로 비춰집니다. 센고쿠가 '너가 해군의 영웅이라고 불리지만 않았다면 일족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나오죠. 이로 미루어 추측했을때 거프는 계급과 관계없이 해군내에서 원수와 동급은 반열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두번의 버스터콜때에도 중장5명(맞나요?)이 소환되어야 함에도 거프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아, 첫번째 버스터콜때에는 중장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쿠잔(아오키지)와 아카츠키(아카이누)가 중장때이니까요.) 에니에스로비가 밀집모자 해적단에게 털리는, 세계를 울리는 사건이 있었음에도 그들이 있다고 추정되는 워터세븐으로 자신의 군함을 이끌고 유유히 가서 놀.다. 왔으며 궁극적으로는 그 대범죄자(세계정부나 해군입장에서)를 눈앞에서 놓아주고 말죠. 그래도 책임 추궁을 당하지 않습니다. 이정도의 권위를 확보한데에는 로저와 함께했던 시간이 답이 될 것 같습니다. 호각을 이루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워터세븐의 시민들이 한 말이니 매우 추상적으로 여기면 될터이고, 그렇게 추측하면 로저의 3년간의 그랜드라인일주 때 지금의 루피-스모커의 관계보다 더 진하게 붙었으리라 예상됩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추측이고, 개인적으로는 그 때 로저가 라프텔에 도달할 때까지 함께한 것이 거프와 흰수염이고 로저의 신병을 로그타운으로 인도한 것이 거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정도의 면책권은 해적왕을 잡는 수준이어야 주어지는게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더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이만 줄이죠. 2. '대장의 역할은 분담되어있습니다.' 라고 단정짓고 싶지만 정보가 많이 부족하네요. 대장은 최고전력으로 불리지만 그만큼의 자율권이 보장되어있다고 보여집니다. 아오키지가 자기가 관심있어하는 로빈을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나, 키자루가 샤봉디제도에서 명령을 받지도 않았는데 해적 300?500?명을 임펠타운으로 인도한 것도 그 예라고 볼 수 있겠죠. 그들의 성격은 키자루의 등장으로 다 알려졌는데, 이정도는 읽어보세요.^^ 추측컨대 아카이누는 신세계후반부에서 세력균형을 이루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 같습니다. 원피스 세계, 아니 그랜드라인에서는 칠무해-해군-사황 이 세력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언급되었는데, 사황은 한 '황'만 빼고 다 그랜드라인 후반부, 신세계에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니 일단 신세계에는 사황의 세력이 세세력이나 있는 것이죠.(샹크스도 이스트블루로의 개드립후에 바로 신세계로 간 것 같습니다.) 칠무해를 보면 보아핸콕은 캄벨트에 쳐박혀있었으니 세력균형의 한 축에 도움이 안되고, 미호크는 말할 것도 없고, 크로커다일은 그랜드라인 초반부인 알라바스타의 공작으로 시간을 보냈고, 도플라밍고는 섬장사를 하고 자야에 나타나곤 했고, 쿠마는 해군의 기동대 수준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징베는 어인섬에 쳐박혀 있으리라 추측돼죠. 이렇게 보면 신세계에서 세력균형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해군의 핵심전력이 그곳에 있어야 칠무해-해군vs사황의 양극적 세력균형이 이루어지게 되죠. 이쯤되면 balance of power가 아니라 balance of threat or terror정도가 표현이 맞다고 보이네요. 공포의 균형상태에서 사황은 라프텔로 가는 것이 해군에 의해 억지되고, 사황의 도발시 칠무해의 원군으로 다시 균형이 이루어지는 구도가 신세계의 구도라 봅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것은 사황내에서도 균형이 이루어지고 있는점인데, 흰수염과 해군의 격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카이도우가 흰수염을 해군과 동맹이 전제되지 않은 양면공격을 하려 하는데 그것은 샹크스가 억지하죠. 이로 미루어 보았을때 사황내에서도 세력균형이 이루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력균형은 하트만의 분류에 따르면 07~14시대의 균형이나 비엔나체제후의 세력균형 정도겠네요. 아, 얘기가 길어졌습니다면 답은 윗부분에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아오키지는 해이해진 정의를 보여주고, 키자루는 마리조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여겨지니 아카이누 한명쯤은 신세계에서 균형을 담당하는 것이 옳지 않나. 라고 여겨집니다. 이는 오하라 편에서 아카이누의 성격으로 미루어보았을때 적합한 보직으로 여겨집니다.
09/06/21 12:57
아, 1.의 질문이 두개였었군요.
1.의 첫질문은 심한 떡밥입니다. 열매능력의 상성은 매우 흥미로운게, 마젤란>원피스내의대부분의능력자 구도이지만 미스터3+피지컬어택(능력자)>마젤란 구도가 나오죠. 꼭 삼국지11의 단면을 보는 것 같기도 한데 능력의 조합이나 부가로 압도적 능력을 억지할 수 있는 구도가 나옵니다. 이는 에넬vs루피 에서도 나오죠. 그러니 대장들보다 쎈 전력은 적당한 논거만 대면 많은 언급이 가능합니다. 일단 보아핸콕의 능력만으로도 그들이 남자라면 그리고 모몬가와 같은 순간의 결단만 없다면 일단 지게되죠.(추측컨대 그 안에 끝날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만.)그리고 에넬vs대장들 의 구도는 속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징베(포함 어인)vs대장의 구도는 무승부가 나오겠죠. 그리고 마젤란vs대장 구도는 답이 없죠. 마젤란은 대장급의 전력임이 임펠타운편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졌으니까요. 대강, 둘러서 결론은 내리면 자연계능력자가 아니라면 대장전력이 이기리라 추측되며(쿠잔vs사우로에서 보여지죠.)자연계 혹은 능력의 조합과 대장전력의 전투는 답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아, 이것은 열매능력에 한정된것이고, 레일리수준(아마도 사황 자신들이나 그와 비견된다는 미호크, 쿠마 정도)의 패기를 가진자들이라면 대장의 능력을 억지할 수 있다는 것인 이미 보여졌죠. 패기로 그 압도적 자연계능력을 이긴다고는 답을 못드리겠네요.
09/06/21 13:37
1. 해군위에 오로성이라는 늙으신분들 언급된적이있는데 정확한 전투력이 나오지 않아서 그냥 정부의 최고권력자이거나 엄청난 실력자라는 가설등만 나온상태입니다~
2. 전 해적왕의 부선장이니 만큼 엄청쎄겠죠?? 해군전체가 골드로져를 잡지 못한만큼 그 배에 타있는 사람들 전원이 엄청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레일리는 부선장이니 만큼 골드로져와 대등한 힘을 가진 인물이겠죠.. 그런배의 견습생이었던 샹크스가 현재 사황중에 한명인것만 봐도 엄청 강한 인물일거라 생각됩니다
09/06/21 14:08
cOsaiSo님// 전 오히려 세력 균형이 칠무해-해군 vs 사황이 아니라, 칠무해-해군 vs 사황1 vs 사황2 vs 사황3 vs 사황4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사황끼리는 흰수염이 최강이라는 느낌이 풍기는 듯하지만, 흰수염과 빨강머리의 대화에서 부선장이나 그 똥글똥글한 빨강머리의 부하의 대사에서 보면, 전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대사를 합니다. 결국 사황의 힘은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등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흰수염을 잡기 위해서 칠무해 전원 소집에 중장 전원(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신세계에 있지 않은 많은 수의 장군들이 소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 소집된 것을 보면, 결국 사황 한 명이 해군본부에 필적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강머리와 흰수염의 접촉을 너무나도 두려워하는 해군본부의 모습을 보았을 때도, 사황의 힘 둘이 뭉치면 균형이 깨어지는 상태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황 쯤 되는 해적들이 해군본부가 무서워서 네 명이 함께 해군본부-칠무해 세력에 대항한다는 것은 원피스 세계의 정점에 있는 해적들에게 어울리지 않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다 상이 뿌려놓은 수많은 떡밥 가운데 하나인, 베가본드...가 아니고 베가펑크의 기술력이 만화의 종반부에 가서는 먼치킨들을 탄생시킴으로써 만화의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될까 참 궁금하네요. 547화의 고무고무 거인의 스탬프 기술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 발을 키우면, 루피는 조리도 같이 커지나요?-_-;;;; 아님 기술을 쓸 때는 신발을 벗고, 다시 얼른 신는건가... 조리도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마냥 커졌다 줄어들었다를 반복하는 듯하던데.. 이건 SOS로 보내야할 문제인가요..
09/06/21 14:41
1. 아직 알 수 없는 떡밥들이 있는데..
'해군에서' 라는 조건이 붙어있으니... 현재 해군 내부에서 확고한 임팩트와 힘을 보여준 것은 대장밖에 없습니다. 원수 센고쿠는 자세히 나온 것이 없으므로 보류이고요. 중장인 거프는 골드로져가 있을 당시에 해군의 영웅이라고 불릴 만큼 대단하지만 잠시 루피와 만나서 맨손으로 대포를 쏜 것밖에 없으니 어느정도의 전력을 가지고 있는지 예상하기는 무리입니다.. 윗 분이 이야기 한 것처럼 로저의 신병을 로그타운으로 인도한 것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다른 해군이 크게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열매와 관계없이 강력한 자가 있는지 알 수 없으니 역시 보류..진급한 스모커는 뒤에 달라진 강력함이 나오겠고요..) 자세한 것은 앞으로 나오게 될 흰수염과 해군의 대립을 통해 좀 더 확인 할 수 있겠죠. 2. 아오키지의 행동을 봐서는 자유성이 확립이 되어있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 이유도 있을지 잘 모르고요..대장이라는 직급이 가지고 있는 만큼 임무나 사황의 견제, 해군의 통솔로 함부로 움직일 수 있는 자리가 아니죠.. 특히 위험한 시기(거물들의 움직임)에서 대장 3명이 힘을 쏟을 만큼의 필요성이 없었죠. 대장 한 명의 힘으로도 억단위 해적들을 무리없이 누를정도이니 충분히 괜찮았으니까요. 혹시나 모를 그 이외의 변수를 보충하려던 것이 px와 센토마루? 였을텐데 쿠마와 레일리의 등장은 너무나 큰 변수였죠..
09/06/21 15:21
.JunE.님// 제 댓글이 사황연합vs해군-칠무해로 보였다니, 글을 잘못쓴것 같군요.
위에서도 썼지만 사황세력을 막으려 해군-칠무해가 억지(deterrence)한다는 내용이었고, 사황내에서도 균형이 있다고 썼습니다. 사황이 해군이나 칠무해를 누르려 연합했다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언급하신 칠무해-해군vs흰수염vs빨간머리vs카이도우vs? 구도에 동의합니다. 원래 이러한 내용이었구요. 칠무해-해군vs사황 에서 사황안의 대결구도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비엔나체제후의 5개강대국의 세력균형과 일치하는군요. 오다 에이치로의 우연일까요. 아니면 의도된 것일까요. 재미있군요.^^ 루피의 조리는 발가락 하나에 걸쳐있지 않을까요?^^ 낑겨서 벗겨지지 못하는 걸수도....................하하; ruin님// 열매와 관계없이 강력한 자는 패기의 보유 여부로 이미 알려졌죠. 보아핸콕도 패왕색의 패기를 가지고 있는 마당에 흰수염이나 샹크스의 그것의 수준이 보아핸콕의 것보다 못하다고는 생각할 수 없겠죠. 세상속하나밖에님// 그리고 레일리를 잡으려 대장 둘 이상이 움직이는 것은 세계의 균형을 깨는 일입니다. 섣부르게 움직일 자리가 아닌거죠. 아오키지는 뭐, 예외로 여겨야겠네요.
09/06/21 15:45
논트루마님// 아마 육군은 대해적시대를 맞이하여, 그 규모가 축소되었을 것 같습니다. 1권에 나오는 산적은 분명히 육군의 관할일 겁니다. 현상금이 무려 800만 베리(루피가 3000만을 받았을 때보다 10년 전이므로, 현재의 물가로 치자면 약 1200~1500만 베리로 환산이 될텐데요)짜리가 너무 약합니다.-_- 육군 세계에서 800만 짜리 악당이 그 정도 밖에 안 된다면, 육군의 힘은 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원피스의 세계는 이상하게도, 큰 대륙이 없이 큰 바다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육지는 다 섬이구요. 육군이 있을 자리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또 베가펑크가 뒤로 가면, 좋은 비행기나 전투기를 만들어낼 것 같기도 한데(이미 듀발 같은 녀석은 쓰고 있죠), 그러면 그때쯤 해서 비행기 탄 '해군'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군은... 나오면 재미가 없어서... 이상 뻘소리였습니다.
09/06/21 16:06
cOsaiSo님, .JunE.님// 그냥 농담으로 써본 말입니다^^; 지금까지 언급조차 안되어있는데 나온다면 좀 쌩뚱맞을 것 같기도 하네요.
굳이 쓴다면 육군대장 3명은 크로커다일 + 바위바위의 열매 + 바람바람의 열매(드래곤??), 공군대장 3명은 구름구름의 열매 + 공기공기의 열매 + 갓 에넬로 해서 창궐하는 것이 어떨지요. 네, 뻘플이었습니다.
09/06/21 16:45
공군이 있을리가 없는게 일단 원피스 내에서 비행기관련 유닛은 나오지도 않았죠. 알라바스타 카루가 먹은 새새열매가 3종인가 5종밖에 확인안된 비행류 열매라는걸 봤을때 원피스 내에서 날수 있는 인물들은 극히 드물겁니다. 공군은 필요가 없죠. 그리고 해군이 육군보다 훨 강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지금까지 원피스 세계에서 보면 이스트웨스트노스사우스블루에 대해서 특별한 언급은 없었지만, 중요한 일이 일어났던 장소들은 거의 모두 해안가 마을이나 섬이었죠. 당장 위대한 항로자체도 거의 섬으로 구성. 즉, 물을 이용할 일이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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