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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30 22:10
프레스토 8개월째 쓰고 있는 유저입니다..
딱히 불편하거나 폰이 마음에 안든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액정이 약한것은 기스가 잘 난다는 이야기인지 내구성이 약해 살짝만 떨어뜨려도 깨져버린다는 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요.. 기스는 처음 3개월동안 보호필름 안붙이고 다녔는데도 실기스 약간만 났구요..(쓰기나름이지만 조심히 써도 폴더가 아니라 기스가 나긴 나더군요..) 한 3번 정도 떨어뜨렸는데 아직 액정 멀쩡합니다.. 종료버튼의 불편함은 적응되면 괜찮으실거라 생각되네요..(저는 처음부터 못느꼈습니다;;) 풀터치 스크린폰이 아니라 프레스토만이 가지는 단점이라면 홀드부분(폰 윗부분 올렸다 내렸다하는..)이 대표적이라 생각되는데요.. 햅틱처럼 홀드부분 올리지 않고 바로 전화받는 방법도 있고, 이 역시 적응되면 별문제 안된다는... 핸드폰을 자주 쓰시는 분이시라면 풀터치 스크린보다는 손만 뻗으면 쫙 감기는(?) 일반 폴더폰이 더 좋은거 같네요.. 며칠전에 아는 형이 스타일 보고서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먼저 사용하던 동생이 폰 불편하다고는 안하더군요... 아무튼 프레스토 사용하면서 나름 신선하고 괜찮았습니다~
09/06/30 22:32
위엣님께서 잘 쓰신다면 다행입니다만,
프레스토 설탕 액정은 온라인에서 충분히 이슈가 되고 있구요 현재 스카이 서비스센터 파업 중이라 일부 센터에서만 as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서비스 받는 것에 민감하시다면 당분간은 스카이 폰은 구매 자제하시는 편을 추천드려요
09/06/30 22:37
shovel님// 헙- 설탕액정..
불량만 그런게 아니었나요? 서비스센터 파업이라.. 프레스토 카페에 오랜만에 한번 들려야겠네요.. 답변 주러와서 정보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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