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03 21:34
직접적으로 연예인급은 아니고 언더 랩퍼 몇명 친분 아주 쪼금 있구요..;크
친동생이 샤이니 민호군이랑 중학교때 같은반이였다는 정도...;; p.s.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크크
09/07/03 21:47
동창이나 이웃 정도가 아니라 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분이 유명하신 연예인이라면 선뜻 밝히기가 부담스러우실지도 모르시겠네요.
당연히 저는 연예인 지인이 없습니다만... 연예인은 아니지만 작년 겨울부터 공부 착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촌동생이 가끔 TV에 나오더군요. '장기하와 얼굴들'과 '아마도 이자람 밴드'라는 인디 밴드에서 악기를 연주하나 봅니다. 이하나 씨가 이름도 막 부르며 최다 출연했다고 해서 쬐금 부러웠지만, 직업이 될 것 같지는 않으니 연예인은 되지 못할 것 같네요. 그쪽 밴드 멤버들과 술은 몇 번 먹었지만, 전 그런 음악에 무지한데다 역시 동생 친구들이니 술값은 매번 제가 내야 하는.. 흑흑. T.T
09/07/03 22:06
제 친구가 샤이니의 종현군과 절친이더군요... 그런데 저는 그 친구와는 그렇게 친한게 아니어서...
친척중에서는 고모부 동생이 김동진 축구선수입니다... 선물로 싸인 국대 유니폼과 나이키 축구화를 받았던적이...
09/07/03 22:25
연예인 지인인 경우가 훨씬드물겠죠..
저같은 경우는.. 미국에 사시는 둘쨰이모부?의 조카가 플투스의 브라이언이더군요..-_-; 이모가 맨날 미국 건너와서 경험도 좀 쌓고 해라고 하시는데.. 크크 브라이언 오면 형동생하게해주겠다고......;; 어쩌다보니 집에 사인시디가 와있긴하던데.. 직접 못봐서 실감은 안나네요.-_-;; 그리고 이모부의 조카면 엄청 머..멀죠?-_-;;
09/07/03 22:56
설탕가루인형님과 그 형님이 주몽에서 나왔던 털보(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죄송 -.-;)님(?)과 친척이었던 걸로 아네요.. (유게에서 사진을 본 기억이 나는데 가물가물...)
09/07/03 23:10
친한선배의 친척이 강동원입니다. 안믿으니깐, 사진찍어서 증명을 해주더라구요.
아 그리고 대학교다닐때 소개팅한 여자가 있는데, 모 공중파 방송국 기자가 되어서 뉴스에 나오더군요. 간혹 나오는데. 키는 큰데 그닥 얼굴은..
09/07/03 23:36
이승기군이 상계고 학생회장할때 부회장이 제 친구라서 수능끝나고 자주 만났었죠
수능막바지때 공부포기하고 노래한다고해서 주변에서 걱정이 많았는데 (게다가 내여자니까의 반응이 처음엔 매우 냉랭했죠) 지금은 매우 잘되 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ㅡ^ 그런데 이 친구 정말 똑똑하고 영리한 친구인데 방송컨셉은 허당으로 잡았더군요 하하; 그래도 자신의 성격과 반대인 컨셉을 잘 적응하는걸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09/07/04 00:13
유명한 연예인은 아닌데.. 좀 듣보잡 수준 연에인중에 친구는 있습니다.
뭐 친구의 친구 이런거 아니라 그냥 예전 학창시절때부터 지금 까지 간간히 연락하는.. 그리고 초등학교 시절 짝이었던 여학우가 얼마전에 스타화보 찍엇더군요. 이렇게 이쁘게 클줄 몰랐다는........... -_-; 맨날 못생겻다고 놀렸었는데..
09/07/04 00:27
어머니의 몇종조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예계에 종사하셨던걸로 압니다. (이런건 사실 좀 ^^;;)
지금으로부터 약...6~8년전이었을텐데, 같이 저녁 (그분이 KFC 사주시느라 ㅡ.ㅡ;;) 먹으러 가는데 조인성씨와 통화하는걸 들었습니다. "야 너 조인성 이라고 연예인 아는데 싸인 받을래?" 하고 물어봤었는데 그땐 누군지도 몰랐고 연예인은 커녕 게임만 관심있던터라 '에이 그냥 밥먹어요' 했던걸로 기억...
09/07/04 01:07
있는데 자세히 이야기하기 좀 그러네요..
여동생이 의류사업을 하는데 단골고객중에 여성연예인이 많네요.. 유명 리포터가 1학년때 제친구와 6개월넘게 사겼었죠.. 그리고 전 지금 예능프로에서 자주 나오는 어느여성분과 소개팅을 했었고요.. 그리고 굴지의 연예기획사 사장님이랑 친척입니다.. 전 윤아팬...
09/07/04 17:47
랩퍼들 많이 알고요. (직업상)
뭐 몇명만 말하자면 개코, 언터쳐블, MC스나이퍼, 배치기, 업타운 몇명, 45rpm 기타등등 힙합에 관심없는 분은 말하면 잘 모르는 언더까지 치면 셀수없이 많군요; 프로게이머는 이재훈 가수는 일락 나는 팻의 김시향 파트너 김선형도 연예인이라면-_- 맨날 보는 사이정도 개그우먼 강유미, 최정화랑 술도 먹고 몇번 놀면서 알고 지냈었는데 요즘은 서로 연락을 잘 안하고 (연락처는 있습니다) 그냥 어찌 어찌하다가 술자리 한번 같이하고 연락처만 아는 사람도 몇명 있네요 휘성이라든지; 여성 아이돌이랑 알고지내고싶은데 줄이없네요...-_-; 리플 분위기가 다들 쉬쉬 하시는데; 아는 사람 말하는게 문제되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