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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4 01:12
치과에가야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사랑니일 가능성은 더높습니다.. 사랑니가 아니라면 어금니 계통의 신경치료를 요하는 통증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카라 공방 참관하시면 덜아플겁니다. 니콜이 손이라도 흔들어준다면....
09/07/04 01:43
턱일 수도 있고 치아 문제일 수도 있는데 둘다 치과에서 될 겁니다.
전 참고로 턱이 문제였습니다..; 긴장해서 이를 꽉 물고 장시간 있었더니 2시간 쯤 후부터 바로 신호가 오더군요. 근데 치과에서 간단히 치료를 받고나니 그날 중으로 바로 괜찮아졌던 기억이 나네요. 치아라면 고생 좀 하시겠네요. 하지만 턱이라면 교정기를 선택한다는 가정하에 돈이 더 들지도 모르구요. 제가 간곳은 종합병원 이었기 때문에 혹시 모르니 미리 인터넷으로 턱관절 치료도 병행하는 지 여부를 확인하고 가시는것도 좋겠네요. 고생하시지 마시고 어서 다녀오셔서 쾌차하시길
09/07/04 02:03
현재 증상만으로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턱관절 질환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사랑니쪽이 아프시다면, 개구시에만 통증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턱관절 관련해서는 치과 대학병원의 구강내과를 찾아가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요즘에는 턱관절 만을 전문으로 하는 L/C도 늘어나고는 있지만, 우선은 대학병원에 내원해서 검진을 받아보기를 추천합니다. 턱관절과 척추쪽이 관련있다는 점은 아직 과학적으로 근거있는 가설은 아니고요 .. 일단 큰 대학병원의 구강내과를 내원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좀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 남겨주세요~
09/07/04 08:36
저랑 비슷한 증상이신거 같으데요. 입을 열면 턱에서 딱딱하는 소리가 나고 입을 열때마다 턱이 아파서 치과에 갔습니다.
80만원정도 들여서 교정 비슷하게 했는데요. 걸리는 이유가 옆으로 누워서 자는등 그런 연유에서 그렇다는군요. 거울을보면서 입을 천천히 벌려보면 이가 비스듬히 움직이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9/07/04 11:34
교정하는데 많이 비싸군요.
저는 슈라님이랑 같은 증상으로 친구가 하는 치과에 가서 틀 뜨고 교정기(마우스피스 비슷한)같은걸, 그냥 들고 왔습니다. 원가가 80만원씩 하지는 않겠지만, 가격이 저 정도라면 그냥 들고 온것이 미안해 지는군요. 밤에 잘 때 교정기 같은걸 물고 자라고 해서, 아플때 며칠은 잘 지키지만 좀 지나서 안아프면 귀찮아서 안하게 되더군요. 결국은 계속 악순환입니다. 관리 및 교정 잘 하셔서 고통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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