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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7 04:46
그런 개인적인 감정으로 비춰질 수 있겠습니다만은..^^;
박영민 선수 원래 종종 그런 모습 보여주곤 했었어요. 그래서 그걸 빗대어 생긴 별명이 '치매토스'죠. 게임이 끝난줄 모르고 계속 게임하는 것 같다해서...;; 아마, 다음 게임을 위해서 손을 계속 풀려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고... 승리한 다음에 상대 건물을 다 부숴야만 속이 풀리는 심리일 수도 있겠죠^^;(저도 종종 배넷에서 상대방이 나간뒤 그러고 논답니다 크크) 아마 손을 계속 손을 푸는 과정이나, 전체적인 게임양상을 머리속으로 복기하면서 정리하고, 다음 게임에 쓸 빌드나 큰 구상을 하거나 뭐 그런 과정 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09/07/07 05:08
박영민선수는 상대가 이성은선수라서가 아니라, 원래 다음경기가 있을땐 그렇게 하던걸요 ^^;
5월7일날 있었던 서바이버토너먼트에서도, 패자전에서 김남기선수가 gg를 치고 나간 후에도 계속 혼자 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었는데 이승원해설께서 다음경기를 위해 감각을 잃지 않도록 계속 손을 푸는거라고 하시더군요.
09/07/07 05:24
다음 경기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잘 모르겠고..
박영민 선수 Continue 누른다음 건물 부수거나 이것저것 하는 모습은 종종 보여왔습니다. 누가 싫어서 하는 플레이는 절대 아니라는 거죠 ^^
09/07/07 05:34
정말 박영민선수 너무 몰두해서 건물부수고있길래..
그냥 조금 우습더라구요.. ^^; 에잇 다 부숴줄테다! 이런모드같기도하고.. 근데 그전에도 그런 모습이 종종있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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