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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7 07:29
일종의 공포 영화 장르 총집합 세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포물/스릴러/잔혹물 등을 재밌게 보신다면 추천드립니다. 2시즌 마지막 에피소드 던가는.. 너무 잔인해서 방영되지 않은 수준입니다^^;; 옴니버스 식 구성이며, 각 편마다 나름 공포계의 거장들이 하나의 에피소드들을 담당해서 만들었습니다. 즉, 에피소드마다 점수가 다른거죠 ^^;;;
09/07/07 09:08
제가 저번에 질에게 잔인한영화 추천해달라고하니
많은분드이 추천해주셨더군요 1편정도를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저는 마지막편(일본감독이 만든건가요?)이 제일 압권이라고하는데 아직 구하질못하고있어서;; 무지보고싶습니다
09/07/07 10:44
의학드라마에서 해부하고 내장나오고 이런거 보면서 아.. 난 비위 강하네..
이랬는데.. 보면서 참 여러번 할말을 잃게 만든.. 제니퍼랑 임프린트 보면서 식겁했습니다 -_-;;; 호러물 자체로만 봐도 좀 특이하기도 하고.. 지나친 고어물 느낌도 나고.. 개인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지라.. 딱 집어서 말씀드리기는 애매하네요.
09/07/07 10:56
명감독들이 많이 참여한 프로젝트였죠.
하지만 실망을 좀 많이했습니다. 담배구멍과 제니퍼는 평작이었다고 생각하고 임프린트는 잘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것들을 제외하면 너무 애들도 볼만한 환상특급 스러운 에피소드도 보이고 .. 흥행에 대한 압박이 덜해서 그런가 너무 실험적인 에피소드도 많았습니다.
09/07/07 12:30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각각 에피소드가 들쭉날쭉한 감이 없지않아있지요.
공포/고어 취향이시라면 전 에피소드 다 보셔도 무난하구요 다른건 안보시더라도 1시즌 13화 임프린트는 한번 보실만합니다. 어우 잇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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