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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7 11:45
영국과 스위스는 유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 자유여행으로 다녀와서 호텔팩관련은 잘 모르겠지만.. 숙박비를 제외하고 가장많이 드는것이 입장료, 차비인것 같습니다. 프랑스에가면 뮤지엄패스라는게 있는데..일행, 동료끼리 돈을 합쳐서 사면 어떨까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같은 숙박시설에 머물렀던 분께 공짜로 얻어 입장료를 내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로마시내투어를 하실꺼라면 로마패스를 구입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로마시내투어하면서 어차피 차비와 카타콤 입장료를 지출해야하기때문입니다. 영국은 가지 않아서 패스하고.. 스위스.. 돈을 쓰려면 무한정 쓸수 있고, 아끼려면 아낄수 있는데.. 전 융프라우요흐와 패러글라이딩 캐녀닝까지해서 돈좀 날렸죠. 하하..;; coop이나 magoris 같은 대형몰이 있으니 그쪽에서 장을보고 식사하신다면 꽤나 지출이 줄어들것 같네요. 유럽에서의 차비.. 비쌉니다. 그리고 체크를 자주하지 않습니다. 무임승차벌금이 비쌉니다. 조심해야 하는 부분인데.. 저의 경우 무임승차를 즐겼습니다. 표를 구매한후 찍지 않고 계속타는 겁니다. 사복경찰같은 사람이 탈것 같을때 얼른 찍는거죠. 전 걸린적이 없지만, 걸린사람을 본적은 있습니다. 8만원쯤 내더군요.(50유로) 전 30박 32일 일정으로 2600유로와 600프랑을 환전해간것 같습니다. (전 작정하고 넉넉히 가져간것이니 감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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