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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8 09:53
콜,풋은 만기 직전까지는 0.01 (천원) 이 최저가가 되겠죠. 0원으로 주문을 낼 수는 없으니까요... 만기 때 내가격으로 행사되지 않으면 다 날리는거죠.
09/08/28 09:54
선물은 A라는 물건을 일정시간 후에 K라는 가격으로 사기로 합의한 약속입니다.
무조건 사야 됩니다. 따라서 일정 시간 후에 A가 K보다 가격이 높으면 선물을 산 사람 : 아싸 선물을 판 사람 : 아놔 가격이 낮으면 반대. 옵션은 콜 : A라는 물건을 일정시간 후에 K라는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따라서 일정 시간 후에 A가 K보다 가격이 높으면 콜을 산 사람 : 아싸 콜을 판 사람 : 아놔 가격이 낮으면 콜을 산 사람 : 쪽 to the 박 (0원입니다.) 콜을 판 사람 : 아싸 풋은 콜과 반대로 K에 팔 수 있는 권리입니다.
09/08/28 10:13
콜 옵션을 샀는데 가격이 0 가까이 된다면 산 사람은 옵션을 행사하지는 않고 그냥 만기시키겠죠. 옵션을 산 만큼의 돈을 날린거고.
풋 옵션을 샀는데 가격이 0 가까이 된다면 산 사람은 그만큼의 자산을 0 가까운 값에 산 다음에 계약한 값으로 파는거죠. 옵션을 사는 것을 "보험"을 든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파는 입장에서는 보험을 파는거구요. 보통 안정적인 수수료를 챙겨가지만 사고(?)가 터지면 크게 지불해야 하는. 선물은 단지 미래에 어느 양을 얼마에 사겠다는 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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