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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3 23:10
현역 투수중엔 마이카 오윙스가 가장 뛰어난 타격을 합니다. 현재 얼마전부터 투타겸업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올 시즌 성적은 타-출-장 0.245-0.268-0.503 3홈런 7득점 10타점입니다. 마이크 햄튼 역시 상당히 뛰어난 타자입니다. 로키스 시절엔 한 시즌 7홈런을 치기도 했었죠. 통산 타-출-장 0.246-0.294-0.356 16홈런 97득점 79타점을 올리고 있고 올 시즌은 0.324-0.350-0.432 1홈런 6득점 7타점 기록중입니다. 현역 최고의 거포는 카를로스 잠브라노입니다. 올 시즌도 홈런 4개로 선두죠. 통산 20개를 치고 있습니다.
09/09/23 23:16
홈런 역대 최고는 웨스 페럴의 38개(1927-1941), 현역은 카를로스 잠브라노의 20개(2001-)입니다.
타율(400타석 이상 기준)은 어브 브레임의 .306(416타석), 현역 최고는 마이크 햄튼의 .246(845타석)입니다. 오윙스는 183타석에서 .296을 기록 중이네요.
09/09/23 23:31
다레니안님// 조현근 선수가 3루타 친적이 있고, 송진우 선수가 끝내기안타 친적이 있을겁니다... 홈런은 원년에 투타겸업하던 김성한 선수 외엔 모르겠네요...
09/09/23 23:33
오늘 은퇴하신 송진우 선수가 끝내기 안타 친 적있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은데 투수로 나와서 이긴것보다 기분이 더 좋다 이런 식으로 인터뷰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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