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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4 09:11
딴 얘기지만... 전 질레트 쓰다가 날이 금방 무뎌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여기 질게 검색해봤더니
쿼트로 티타늄이 오래간다해서 사용 중입니다.. 전에 질레트는 1달 정도만 쓰면 절삭력이 무뎌진게 느껴졌는데... 쿼트로 이 놈은 반년째 사용중인데도 아직 절삭력이 살아있어서 놀라울 정도 입니다 -_-;;;
09/09/24 10:41
쿼트로는 대신 절삭력이 별로더군요. (어디까지나 질레트에 비해서)
질레트가 내구성때문에 유지비가 많이 들긴 하지만 절삭력은 최고인듯.. 제 개인 취향이 절삭력이 좋아야 해서 질레트가 더 좋더군요.
09/09/24 15:49
팬텀의 경우 퓨전과 단 하나 차이가 있다면 면도날의 코팅에 따르는 피부 자극의 차이라고 합니다..;
특허받은 기술이래는데; 그 말을듣고 병행해서 써봤는데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21c 들어 자주 등장하는 마케팅 중 하나인 '센서티브'를 이용한 마케팅인것 같다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도 OvertheTop님 처럼 도루코 6중날이 가격대 성능비가 제일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쉬크사의 제품은 수염이 길게 난 상태에서 면도하면 뭔가 털이 잡아 뜯긴다는 느낌이 드는반면(;;) 도루코는 절삭력대비 내구도가 좋은것 같더라구요
09/09/25 00:48
지름1mm의 수염-_-을 가진 제가 모두다 써본 바로는 메이커를 고르라면 도루코 쉬크 다 제끼고 질레트 퓨전이 최고입니다!
팬텀은 퓨전 쌓아놓은게 아직 많아서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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