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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2 22:53
자전거가게에 가면 타이어까지 갈라고 하겠지만, 튜브만 갈아줘도 별 문제 없지 싶습니다. 튜브는 5000원인가 6000원인가? 그정도면 갈거에요. 타이어까지 갈면 2만원 넘게 나옵니다.
09/10/12 23:15
튜브 땜질도 가능합니다. 그런 경우에 얼마 받는지 기억은 잘 안 나네요. 그리고 은근히 자주 그런 일이 생겨요... 가끔 충격 받거나 그러면 찢어지기도 하구요.
09/10/13 01:15
튜브 땜질하는 스티커도 인터넷에서 종종 팔던데 자전거 마니아 분들은 셀프서비스 하시더라구요 ^^
세숫대야같은데다가 물 떠다놓고 튜브 뱅뱅 돌리면 구멍난 곳에서 기포가 뽕뽕뽕.. 스티커를 살짝 발라주시고 바람만 넣으시면 되죠 여하튼 결론은 저희동네는 튜브 교체가 5000원입니다~
09/10/13 03:00
바퀴는 보통 거의 홈이 안 보일 때가 수명이 다 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빵구가 난 모양인데, 타이어에 가시 같은 게 아직 박혀있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때우면 됩니다. 때울 때 원인 제거 확실히 해주셔야 하구요. 튜브를 가는 경우는 튜브가 찢어진 정도로 상했을 때인데, 고래밥님 동네는 엄청 싼 편입니다. 보통 인건비 포함 8천원 이상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펑크 땜질 셀프로도 할 수 있는데 초보인 경우 제대로 된 공구가 없으면 때우면서 구멍을 더 뚫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제가 고딩 때 그랬습니다) 속편히 자전거포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하며, 때우는 것도 5천원에서 8천원이면 적정가라 볼 수 있습니다. 타이어를 갈 경우에는, 타이어가 최하 만2천원 쯤에서 시작하지 싶은데, 바퀴를 떼어 내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추가되어 2만원 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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