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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5 16:55
무탈의 하템견제때문이 아닌런지요.
무탈방지용 + 템플러 소모시 병력운용 가능 질럿+아콘위주 병력이면 무탈의 템플러 견제에 약할뿐 더러, 혹여나 템플러가 사망하게 되면 저글링+히드라+무탈에 아주 녹아나거든요. 그나마 드라군 다수면 질럿 계속 충원하면서 어느정도 싸움이 가능하구요.
09/11/05 16:56
빠른 답변을 하자면
플토의 역뮤탈의 압박과 럴커조이기의 압박때문에 드라군비중이 늘어났습니다. 발업질럿(커세어)로 압박주고 드라군+템플러 모아서 한방모으는 패턴이 요즘 프저전의 대세인듯 하네요.
09/11/05 17:00
살짝 전만 해도 미친듯이 불어나는 저그의 멀티를 깨기 위해 기동성이 중시된 병력을 운용했는데요,
어차피 저그는 레어단계에서는 템플러가 섞인 플토병력을 이길 수 없다는것에 착안해서 하이브유닛 나오기전 니가 뭘 뽑든 난 내할거해서 한방에 밀어버리겠다는 테란식 마음가짐이 생겼던가요.
09/11/05 17:28
하템 저격 방지가 가장 클 거 같고.. 요즘 저그들이 저글링을 적극적으로 쓰기보다는 히드라 중심으로 가면서 뮤탈을 섞어주기 때문에 둘 다 대응 가능한 드라군의 비중이 높아진 것 같네요.
09/11/05 19:58
굳이 뮤탈이 아니더라도 일단은 드라군 템플러 위주의 병력을 뽑습니다.
드라군 템플러가 잘 안 쓰였던 이유는 컨트롤이 힘들고 저글링이 많이 쓰여서 엿는데... 요새는 토스의 컨트롤도 정교해져서 드라군 템으로 효율 좋은 전투를 할 수 잇고, 저그가 히드라 다수나 러커 수비를 주로 하기 때문에 드라군 템플러가 주가 되었죠.
09/11/05 21:16
간단하게 말해서 저글링을 잘 안씁니다. 저그가;; 그리고 스톰으로 저글링 잡는 컨이 매우 발전했구요. 저글링 잘써서 요즘 승률 날아다니는 김정우, 김윤환 선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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