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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4 01:51
음악듣는거 좋아하시면 mp3 사는게좋죠. 음질차이가..
폴더폰이라면 요즘 폴더폰 많이 없어서, 싼거라면 싸이언의 롤리팝이랑, 애니콜의 매직홀폰있어요. 롤리팝이 조금 더 괜찮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09/11/14 02:03
음악듣는거 좋아하시면 mp3 사는게좋죠. 음질차이가.. (2)
스마트폰의 가장 큰 강점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물론 기능상으로 제한이 있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만, 자신의 목적과 생활에 따라 얼마든지 변신이 가능하지요. 위키피디아, 프랑스어 사전, 그리고 각종 게임들을 넣어 다니는데 참 좋습디다. 영상도 인코딩 약간만 하면 좋습니다. 더 큰, 화질 좋은 영상도 돌릴 순 있겠지만 용량의 압박이. * 저는 문의하신 모델을 쓰는 건 아니고 삼성 4655 유저입니다.
09/11/14 02:08
1. 스마트폰으로서는 괜찮습니다
2. 네; mp3p 사시는 편이 거의 항상 낫습니다 3. 괜찮고 싼 이쁜 폴더 핸드폰 ㅡ> 롤리팝(sv800, kh8000, lh8000)이 진리죠 `예쁜 폴더`만으로 보자면 캔유에서 나오는 s1000이나 블링블링(f1100)도 있고, 새로 나온 모토 클래식 (v11), 그리고 이번 주 내내 공짜로 풀렸던 팬텍의 틸트 (s480) 정도가 있겠네요; 아 애니콜의 매직홀(w830/w8300)도 있습니다; 아니면 보디가드폰 (w7100)도 예쁘구요
09/11/14 02:18
shovel님// 제동생이 블링블링을 쓰고 있는데요, (여동생입니다.)
폰은 잘 빠졌는데, 기능이 참 엣힝하더군요. 요즘 폰들 DMB는 다 달고 나오던데.. -_-;; 지는 이쁘면 됐다고 쓰는데 저는 참.. 그저 그렇더군요; * 기능까지 생각하신다면 캔유 801EX도 괜찮다고 봅니다. 나온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색깔도 이쁘고 기능도 괜찮고.
09/11/14 02:21
Shura님//
그래서 `예쁜 폴더`만으로 본 거죠 ^^; 블링블링은 저도 많이 만져봤는데, 좀 많이 느립니다 참고로 엘지에서 lgt용으로 나온 폴더 중 하나인 블랙앤화이트 (lv7400) 역시 느립니다; 정말 반응속도 쥐약인데, 블링이든 블&화든 2g용이라 칩셋이 후달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캔파는 현재 시중에 신품으로는 재고가 없을 겁니다; 단종된지는 이미 오래 됐고, 대리점 한 구석에 박혀 있을지 모르는 오래된 재고품이나 dp폰 찾기조차 9월~10월에 벌써 힘들다고 결론 났을 정도니까요...
09/11/14 02:28
shovel님// 아 그렇군요.
저희 어머니가 지금 캔파 와인 쓰고 계시는데, 정말 험하게 쓰셔서.. 초 야전형폰이 되고 말았습니다만 색깔이라든가 참 이뻐서 지금도 만지작거리고 있긴 합니다. 그나저나 shovel님 정보가 풍부하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저 휴대폰 바꾸게 될 때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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