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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0 20:40
약 2년전에 갔다왔는데, 그냥 소풍용으로 괜찮은듯 싶습니다.
근데 교통이 조금 어려웠구요. 전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택시탔는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안나네요. 그 옆에 영화세트장 있는 곳도 있는데 두 곳을 묶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의외로 유명한거 치곤 주위가 허허벌판이라서 막상 먹을데는 없습니다. 부천역쪽으로 오셔야될듯 해요.
09/11/20 20:41
사년전쯤 갔는데 한여름에 가서 더워 죽을뻔 했습니다. 작게 작게 만든건 귀여웠는데 의외로 볼게 없고 주위에 영화세트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더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09/11/20 20:53
그 옆에 있는데는 야인시대 촬영세트장입니다. 뭐 이후에 수많은 작품들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거기에 바이킹스라는 시푸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리고 먹을곳이라면 GS 스퀘어뒤에 음식집 굉장히 많습니다-_-; 중동,상동 쪽이 먹을 곳이 더 많습니다. 부천역은 뭔가 가게는 많은 데 은근히 먹을 게 없습니다.
09/11/20 22:56
기왕이면 저녁에 가세요~
조명 키면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온답니다. 낮에 가서 사진 찍으면 오래되서 모형물 쓰러질거 같고 그래요 -_-;; 그래서 밤까지 기다리다가 구경하고 나왔었네요~ 하아 그때는 좋았는데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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