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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1 21:06
그런 규정은 없는걸로 아는데 그게 제가 할 줄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은근히 성공하기가 어렵더군요
괜히 했다가 마인만 낭비하는 꼴이 되면 T.T되는거구요
09/12/31 21:09
수험생님// 그런데, 기억에 임요환 선수가 성공했던 걸 많이 봤던 거 같거든요. 3번중에 1번정도는 성공했던 거 같은데... 그리고 요새 선수들은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파일런을 부수려고 하더군요.
09/12/31 21:1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임요환선수가 벌쳐 마인비비기를 쓸 때는 투팩벌쳐찌르기를 썼던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요즘 선수들은 투팩벌쳐를 거의 어지간해서는 쓰지를 않죠.. 옛날엔 정석으로 치부되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날빌이죠 이런 전략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약간은 한몫 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09/12/31 21:37
음 될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실제로 테프전 많이 하다보면 잘 안되는 수준이 아니라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벌쳐가 6기이상이면 파일런부시는게 더 빠르고 좋은 방법이구요.
09/12/31 23:33
저도 가끔 할려고 하는데 평지에서는 부비적되다가 성공할 때가 가끔 있는데
오늘 경기처럼 언덕입구에 파일런 있을경우에 한번도 성공 못해봤네요.
10/01/01 01:56
임요환 선수가 상당히 가볍게 넘겼던게 기억나지만
막상 임요환 선수도 그 경기 외엔 딱히 보여준 적은 없었던거보니 그때가 마침 운이 좋았던거 아닐가 생각되네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그때가 2004 프로리그 였으니 무려 6년?! 전이네요. 충격과 공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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