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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1 02:46
이어폰으로 이주부분(귀구멍에 갑툭튀한 부분)을 젖혀서 밀어넣는다는 느낌으로 넣어야 합니다.
이주부분이 이어폰이 흘러내리지않게 감싼다는 느낌으로 넣는 방법을 생각하셔야할 겁니다. 여성분들은 귀 자체가 작아서 잘 안들어가긴 하던데.... 귓구멍에 바로 이어폰을 꽂아놓고 이주부분에 걸려서 자꾸 튀어나온다고 불평하던 분도 있었습니다;;
10/01/01 04:01
저도 귀가 큰지 자꾸 이어폰이 흘러내려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헤드폰은 조용한 곳에서 듣기 부담스럽고, 커널형은 귀가 상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서... 제가 찾은 방법은,
일반 이어폰을 수직으로 반듯하게 밀어넣다가 얼굴쪽으로 비스듬하게 끼우니까 잘 흘러내리지 않더라구요. ↓ <- 이렇게 끼우면 잘 흘러내리고, ↘ <- 이렇게 하면 괜찮던데...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
10/01/01 04:12
저도 같은 문제로 커널만 쓰다가 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행거형으로 바꿨네요. A8 이랑 EP-1 쓰고 있는데 가격대는 좀 나가는 편이구요
10/01/01 16:24
저도 같은 이유로 커널형을 사용중입니다.
귀에 안좋다해서 행거형으로 바꿀까..했었는데 행거형은 또 안경 쓰는 사람한테는 불편하다고 해서 그냥 커널형 쓰는 중입니다-_-; 귀도 이상하고 안경까지 쓰니 참 난감하더군요.
10/01/01 17:54
솜 두개 쓰시면 될꺼 같네요. 저도 귀구조가 이상한지라 밖에 운동하러나갈땐 솜 두개 끼워놓은 이어폰 따로사용하는거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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