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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1 15:58
전 알라딘 플래티넘 회원이라 다른 곳을 자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만 ,
예스24도 가끔은 이용하고 교보, 인터파크 도서, 모닝365 에서도 몇번 구입해봤습니다. 제 경험상 책값은 출간된지 1년6월 되지 않은 신간 가격은 어느 서점이나 다 같고 구간도서의 경우 책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어떤 책은 모서점이 싸다면 또 다른책은 모서점이 싸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비교해보면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하지만 예스24나 교보에 비하면 알라딘이 40~50%할인폭 큰 도서(그리고 읽을만한)종류가 제일 많은것 같습니다. 알라딘의 또하나 강점은 글 잘쓰는 서평꾼들이 상당수 포진해있다는 점이죠. 서평은 읽을만한 책을 고르는데 큰 도움이 되고 내가 모르던 책을 알게 해준다는 점에서 다른 서점과 가장 큰 차별되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작년에 출간되어 큰 호평을 받았던 <로쟈의 인문학 서재>의 저자인 로쟈님과 얼마전 출간된 <깐깐한 독서본능>의 저자 파란여우 윤미화씨가 알라딘 서평블로거 들이십니다. 알라딘의 장점중 하나였던 1원이라도 마일리지가 있으면 적립금으로 전환할 수 있던 정책이 다시 5000점 이상으로 바뀐지 좀 오래되었고 책값에 상관없이 책이면 무조건 무료배송이었던 정책도 1만원이상이거나 신간의 경우로 바뀐 점이 아쉽긴 하지만 수년간 골드, 플래티넘회원으로 알라딘 이용하면서 불만은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12시 이전 주문하면 수도권의 경우 당일배송으로 6시 퇴근전 사무실로 가져다 주는점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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