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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1 15:56
여친이 위주 보고싶다고해서 다운받아 보내줬더니
아주 잠도 안자고 보던데요 -_-;; 가쉽걸 보다가 도중에 위주봤는데 가쉽걸은 재미가없다, 라고 했어요. 저는 로스트만 봤는데 몰입도가 있긴하지만 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지고 작년에 나오고나서 안나오는 바람에 흐름도 끊기고 기억도 안나서 짜증나요;; 역시 미드처럼 시즌이 길어지는건 모두 다 나오고 나서 한번에 몰아보는게 진리인듯 ㅠ 하우스나 슈퍼내츄럴같은 단막(?) 형식은 크게 상관없을거같구요~ 쓰고나니 살짝 뻘플 ^^;
10/01/11 16:45
Boxer의형님님// 사실 하우스는 의학내용을 많이 다룬 드라마임에도 의학적 내용보다 하우스와 주변인물들과의 심리전때문에 보는것 아니겠습니까 ^^; 꾸준히 보기에는 하우스가 괜찮긴 한것같아요.
10/01/11 17:09
요즘 하우스 시즌5를 보고 있는데...
패턴이 동일한건 사실입니다만 신예terran님 말씀대로 주변인물과의 심리전이나 하박사의 미칠듯한 문장 센스와 독설이 매력이죠. 본좌급 드라마임은 틀림없습니다.
10/01/11 17:46
개인적으로 하우스는 시즌4마지막 에피를 정점으로 예전같은 즐거움은 못느끼는 중입니다.
이제는 병명이나 원인들도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고 개인사에 집중한다 해도 나올건 다나와서 '쟤 또저래!' 하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있죠 예전 목사소년과 심술맞은 체스소년(나중에 페리스힐튼 뮤비에 주인공으로 나오는걸보고 반가웠습니다) 에피소드같은 재미는 안나오는것같아요 무엇보다 네이트팀이 자막을 늦게 만들어줘서..^^ 뜬금없이 한마디 외쳐봅니다 '네이트 하우스자막팀 화이팅!'
10/01/11 19:03
Weeds 한번 보시는게 어떨까요?
위기의 주부만큼이나 Weeds도 막장이긴 합니다만 메리 루이스 파커누님의 능청스런 연기와 내용이 참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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