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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2 05:07
1,2번 아마 그것때문일겁니다. 마지막에 테디가 죽기전 하는말이 답변같습니다만...그냥 복수자체가 레너드의 삶 전부가 되버린거죠.
막상 진범을 잡았는데 허탈하기만 하고...삶의 이유도 없고 그래서 자신의 병을 이용. 계속 존.g를 찾아 없애면서 사는거죠. 저도 너무 오래돼 확실한건 기억이 안나지만 이랬던걸로 기억합니다.
10/01/12 11:55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제 기억에 2번같은 경우는 레너드가 부인을 죽였잖아요. 약을 계속투여해서...... 그래서 자신이 부인을 결국 죽였다는거. 그것때문에 자신이 범인이라는것을 잊기 위해서 문신을 일부로 지웠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맨마지막에 회상장면에는 문신이 있죠. 부인을 옆에서 안고 있고요.... 분명히 그때는 강간범을 끝냈다는 것을 지우지 않았지만 부인이 죽고 나서 지웠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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