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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6 20:55
한번 그러긴 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의도해서 한게 아니라 태렸다 내렸다 하는 컨트롤을 하다가 어쩌다 한번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1/16 20:56
manly_toss님// 도망가고 있는 탱크한테는 스캐럽이 데미지를 조금밖에 주지 못한다는 뜻으로 얘기한겁니다.
도망가는 탱크의 뒤쪽을 엉덩이로 표현한것이지요.
10/01/16 20:59
아비터가야죠님// 그런데 그 태웠다 내렸다하는 행동이 뭔가의도적으로 보이지 않았나요?
너무 한쪽으로 생각하는건가...... 역시 아직은 입스타인가요
10/01/16 21:04
평소 허영무 선수의 플레이를 눈여겨 보는 편인데 의도적인 게 맞다고 봅니다.
오늘 경기 외에도 허영무 선수가 리버 쓰는 거 보면 종종 보여줍니다. 리버 뿐만 아니라 스톰, 스테이시필드도 정말 잘 쓰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데스티네이션에서 김정우 선수 상대로 쓴 스톰 11방?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_-;; 비록 오늘 지긴 했지만 최근에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매우 기쁘네요 흐흐
10/01/16 21:17
시즈탱크의 기본적인 딜레이를 이용한 건 맞는데요.
몇 개월 전에 올라왔던 탱크 포화 180도 돌아가는 사이에 쏘고 태우는, 그런 딜레이를 이용했는지는 정확히 보지 못해서 잘..
10/01/16 21:44
일부러 한 것 처럼 보이더군요. 탱크 왼쪽에서 드라군이 공격하는 사이 오른쪽에서 셔틀로 내렸다 태웠다 반복하더니 결국 성공.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아주 자유롭게 포격딜레이 이용하는 날도 오겠죠 뭐...지금 저그들 뮤짤이 노킬 투다이에서 시작됐으니
10/01/16 22:26
대단히 어려운 컨트롤 입니다.
컨트롤만 신경써도 성공율이 극히 희박합니다. 제가 이걸 유즈맵 만들어가면서 해봤었죠 1대는 비교적 쉬운편이고 2대부터는 거의 운 3대부터는 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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