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쟐의 토익 고수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아.. 점수가 잘 안오르는 군요.
12월 토익에 795가 나왔는데, (지지난달엔 780 그리고 4년전에 735...) 목표한 점수(900)에는 많이 모자라네요.
이게 고비인 건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해서 질문올려드립니다.

강남에 해X스를 조금 다녔는데,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학원을 다닐 수는 없고, 점수를 얼른따야 시간을 벌 수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특히 지난번엔 저의 착각였는지(?) 850정도 (점수계산기로) 나올거라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대실망..ㅠㅠ 였음다. 시험 직후의 느낌도 꽤 괜찮았죠~

RC는 시간이 부족한 적은 없었습니다...만 항상 실수 또는 저만의 착각? 등등해서 틀리는 부분이 있네요.
토익도 내가 뭘 틀린 건지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도 잘 안되고,
LC는 컨디션에 따라서 점수의 등락폭이 큽니다. 어떤 날은 성우분 숨소리도 들리는 듯한 ...(쿨럭~)날도 있지만,
또 어떤때는 그전문제를 제대로 못들어서 그다음 2~3문제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고요.

음... 그냥 가벼운 것이라도 좋으니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