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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7 23:58
창단멤버랄까... 프로팀으로서의 구색은 좀 더 나중에 갖춰집니다. 삼성칸의 경우는, 삼성칸에서 개인스폰을 해주는 선수들이 여럿있었다... 정도가 맞구요. 이 스폰도 연봉을 준다는 개념보다는 대회에 참여하는 데 드는 비용이라던가, 연습하는데 드는 비용을 보조해주는 정도였다 들었습니다. 딱히 스타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게임의 선수들이 있었구요. (WCG 종목선수들은 대체로 있었던 느낌...) 아마 그냥 선수들이 삼성전자 홍보팀소속의 직원으로 형식상 묶여있는 정도였을 겁니다.
감독이 정수영감독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프로리그와 팀리그가 시작되고나서 그 기간은 얼마 안되구요. 한동안 감독대행체제로 있었구요(삼성전자 홍보팀장이 대행이었습니다. 바뀌기도했고... 여성분이셨죠. 아마 여성감독을 맞이하는데 영향도 줬을 것 같구요.). 제대로 된 팀은 그냥 김가을 감독이 맡은 다음부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초창기부터의 삼성칸선수는 최수범선수는(지금은 최우범이었나요?) 확실히 처음부터 소속선수였구요. 스타선수가 두셋정도였던것 같은데, 많지는 않았습니다.
11/02/18 01:31
랜덤이현승선수, 팀플토스 박성훈선수 원년멤버아니었나요?
한때 잠깐 주목을 받았던 박동욱선수 뒤에 헥사트론으로 이적했던 안석열선수, G.O에서온 김근백선수 최인규선수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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