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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0 02:08
가처분을 걸면 김문수파 앞으로 정치 못하게 할거라는 말이 있던데 이러면 한덕수 후보가 되고 3자토론 때 이재명 이준석등에게 걸레짝처럼 찢기고 득표율 20퍼 언더 뜨지 않을까 싶은데요
당내 계엄으로 당원들도 화가 많이 났을텐데 누가 찍어주나요 벌써 중앙일보 비판 사설도 나왔어요
25/05/10 02:10
이 사태 동조한 약 60인은 계엄한 윤석열과 너무나 깊은 관계가 있거나 캐비넷이 무서워서 저러는건가 싶습니다.
당권 문제가 아니라 장제원처럼 생명의 문제가 걸린게 아닌지 싶을 정도의 광기입니다. 캐비넷 열려서 의원인생 끝장날까봐 벌벌 기는건지.
25/05/10 06:01
네 그게 클겁니다. 전 윤석열이 상왕정치 한다기보다 저놈들은 윤석열과 운명 공동체이고, 많은 당원들이 이딴 행태를 지지하기에 이러는거라고 봅니다
25/05/10 02:12
이런게 현실이 된 세상을 보고 있노라니
그 많은 음모론 설레발은 관측가능한 미래였을 수 있겠다 싶네요 이게 된다고? 이래도 된다고? 이런 생각을 했다고?
25/05/10 02:36
국힘 홈페이지에 21대 대통령 후보자 신청 공고가 떳습니다.
등록신청 기간은 5월 10일(토) 03:00~04:00 네요. 1시간만 받음! 크크크크
25/05/10 02:36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notice_view/106644?page=1&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단, 03시부터 04시까지만 신청가능 합니다. 여기 김문수/한동훈이 또 지원하면 3자 경선 가나요
25/05/10 02:44
김문수/한동훈 등 기존 경선 신청자들은 만들어놨던 서류 약간 수정해서 제출만 하면 되긴 하죠 특히 김문수 측은 자고 있을 상황도 아니니 물리적으로 가능은 하겠네요
25/05/10 02:43
크크 이거 가처분 걸면 무조건 인용될것같은데 알아서 나락가네요 법으로 두들겨 맞아봐라 법도적놈들아
위 공고는 정당해산 심판의 중요 참고자료로 채택될 예정입니다.
25/05/10 02:49
가처분 걸면 지금 우리가 받아줘도 실익이 없는데요~ 하면서 기각할거 같습니다
총 들고 와서 막아달라니까 아직 총 안 쐈잖아요라고 거절하고 총 맞고 나면 이미 총 맞았으니 곧 죽을텐데 방탄이 무슨 의미에요 라고 거절하는 아이러니 크크
25/05/10 10:28
법적으로 가면 윤전대통령과 당지도부은 자신들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번 가처분 기각보면 아직 그 영향력이 살아 있는 것 아닌지..
25/05/10 02:47
그러고보니 이런 사태 와중에 그동안 여기저기서 개혁보수 젊은보수 중도보수 매일같이 얘기하던
김재섭, 김용태, 조정훈 등은 뭐하고 있죠?? 보이는 건 김상욱, 조경태 정도인데요??
25/05/10 02:56
(수정됨) 그나마 따지면
김재섭 >>>> 김용태 >>>>>>>>>>>>>>>>>> 조정훈 순으로 자기목소리 내긴 합니다. 이 건에서는 안내고 있지만요
25/05/10 03:14
다른 건에서는 좀 그러기는 했죠,
그런데 제일 큰 건이 계엄, 그 다음이 지금 건인데 계엄에서는 들릴락말락하고 경선 건은 조용하니 그게 아주 역겨워요. 적당히 당지도부 심기를 전혀 건드리지 않을 법하면서 중요한 내용도 아닌 것만 골라서 말 몇 마디 얹고 행동은 별 거 안 하면서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척 했다가 정작 과감함이 필요할 때는 쏙 들어가버리는 게요. 겁쟁이들입니다.
25/05/10 03:21
김재섭이든 김용태건 계엄 건이나 부정공천 건에 취하는 행동만 봐도 (예) 상현이 형 어떻게 해?
해병대원 사망사건 진상조사 특검 등에는 말을 좀 얹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당 심기를 건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 가능한 거였고 정작 본인들이 특검 가결의 캐스팅보트가 되어서 실제 결정권이 있었다면 아무 것도 못하고 숨어있었을 겁니다.
25/05/10 06:03
조정훈은 이미 윤석열에 줄선지 좀 됐죠. 적극 지지까지는 아니어도 줄은 섰습니다. 김용태는 애매한 스탠스...
그나마 김재섭은 친윤과 확고하게 선을 그었음. 김재섭은 좀 모두까기에요. 한동훈과도 선을 그음
25/05/10 02:52
국힘은 이제 경선이란게 없겠어요. 즈언하께서 점지하신 내정자가 있을텐데 경선이 무슨 소용이란 말입니까. 누가 들러리가 되고 싶겠습니까.
25/05/10 07:34
역겹다 못해 무섭네요.
이게 다 가능하다구요? 가처분 기각 한 판사도 한 패인 거 아니에요? 김문수 쫓아다니면서 단일화 요구 할 땐 웃겼는데 지금은 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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