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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0 15:00
대한민국은 여전히 국힘과 그정신적 동일체(검-경-사법-언론-재벌)들이 지배하는
나라라는걸 계엄이후 하루하루 직시하고 있는게 현실인 이상 기대안합니다 가처분은 어떤 신묘괴랄한 논리로 기각될지 오히려 그게 더 흥미롭네요 글쓴분을 포함한 일부들은 기각을 열렬히 원하겠죠
25/05/10 16:08
(수정됨) 저도 '반민주당 성향'사람으로서 저 댓글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저게 인신공격의 수준 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반민주당성향의 사람은 어차피 내란당 지지자들과 다 똑같은 적폐다'라는 신념이 있다면야 그걸 어떻게 바꾸라고 하기는 쉽지 않겠죠. 저도 저정도 수위 or 그거보다 더 높은 수준의 저격을 서슴치 않고 해서 좀 찔리는 것도 있습니다만은....
사실 예전 pgr 기준이면 저것도 문제가 될 수는 있는데 요즘 좀 널럴해진거 같아서 저것도 문제 되면 저는 진작에 '바이든'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기떄문에.... 크크
25/05/10 16:16
네 인력난도 있고 선거철 특별기간이라 널널 한 것 같습니다 회원간의 의견 투닥거림엔 관대한 시즌이랄까요
별개의 이야기인데 내일부터는 선거법 적용이라 온라인에 글 작성시 모두 조심해야겠습니다 허위사실이든 사실적시든 비방하려다가 괜히 피곤해 질 것 같아요.
25/05/10 16:18
(수정됨) 아 원래 정게보다 선게가 좀더 관대하나 보군요. 인력난도 있고.... 사실 선거 시즌은 당연히 날이 서있을 수 밖에 없으니 너무 표현 제한 시키면 게시판 자체가 죽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그냥 눈팅만하다가(눈팅만 한걸로 치면 무려 2004~5년경부터....) 지난 휴일 부터 본격적으로 선게에서 키배에 뛰어든 입장이라..... 2~3년전 자게에서 다른 주제로 다른 회원과 논쟁 불꽃 좀 튀려는 시점에 벌점먹고 댓글, 글 다 날라간 경험이 있어서 'pgr에서는 논쟁은 안해야지. 키배는 다른데에서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정게나 선게 같은 곳은 발도 안들였였거든요. 눈팅만 종종 하고....
25/05/10 16:23
양상을 보니 이지메성으로 반복되는 저격성 댓글을 쓰는 분들이 있긴 한데
말씀대로 선게를 너무 조여버리면 의견 내기도 힘드니 조금 날선 의견들도 허용하는 상황이구나 싶습니다. 사실확인도 없이 막던지는 분들 많죠. 자게 정치탭이라면 어림도 없었겠죠 특수 시즌 맞습니다. 여러군데 눈팅중인데 그나마 피지알 선게가 양측 및 삼자들의 의견 낼 수 있게끔은 해주죠. 자후보들의 노비전 막장이력들 흐린눈하는 팬클럽들 보다 선게 오면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25/05/10 16:27
(수정됨) 'pgr의 정치 성향이 어느쪽에 가깝냐'로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지만 데이터 간략하게 분석하면서 느낀게 pgr 정게,선게는 '모두 까기'성향이 있고 꽤 균형잡힌 편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사실 양 세력이 정확히 균형을 이루는 사이트는 애초에 없기도 하구요. 조회수도 상당한 편이라 '개념글이나 포텐'같은거에 못들면 그냥 몇십 100몇 조회수로 끝나고 그냥 묻혀버리는 타사이트에 비해 글 리젠이 무분별하지 않아서 아무리 못해도 조회수 2000은 보장인것도 좋습니다.
심지어 보수 지지자들(국힘계열뿐만 아니라 범보수 포함)은 거의 전멸한 상태였던 2018 이전에도 민주당에 대한 비판이 종종 올라오고 했었음. 물론 '민주당지지자'의 입장에서의 비판이지만....
+ 25/05/11 02:13
그냥 선게 이리된건 그나마 일하시던 운영위원 한분이 그만두셨기 때문입니다.
원래 선게가 더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맞아요. 지금도 온갖 비아냥에 저격이 난무하는데 제재 거의 안됩니다. 피지알 기본 원칙 자체가 규정 어긴 글에는 대응하지 말고 신고하라인데 처리 자체가 거의 안되니 그냥 일방적으로 맞고만 있는거죠. 제가 그래서 기존 운영자분들 비판하는거에요. 솔직히 그분 하나 물러났다고 뭐가 바뀌었습니까. 오히려 더 안좋아졌지. 당장 느끼시는 정게랑 선게 이상한 댓글 빈도가 그것 때문이에요. 건게에 아무리 글써도 답변 절대 안답니다.
+ 25/05/11 06:17
(수정됨) 저도 엄청 두들겨 맞았지만 전 사실 지금 정도가 제취향이긴합니다. 태생이 키보드워리어라 두들겨 맞으면 더 물어뜯고 싶은 욕구가 분출을 하구요.
근데 확실히 퍼그님에 대한 공격이 원래 규정으로 보면 좀 도가 넘었다고 보이긴 합니다.
25/05/10 15:01
다들 의견이 다르시지만, 저는 어제 가처분 기각의 이유는 수긍이 됐습니다.
반대로 이번 가처분은 분명히 다른 결과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5/05/10 15:09
만약 오늘 심문이 아니라 다음주에 심문 시작이었다면 기간상 실익이 없을거라 각하했을거라는 분석이 있었죠
근데 오늘 심문을 한다는 것에 좀 의미가 있을 것 같고.. 아무리봐도 국힘 지도부의 저 막장짓거리는 대놓고 당헌 당규도 위반했고 헌법에 명시된 정당 민주주의에도 명백히 반하는 행위로 나타난지라.. 인용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25/05/10 15:17
법원 입장에선
"아오 씨X 나 주말 쉬고 싶은데 왜 저것들은 지X이야" 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 나올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 검토하기엔 아무리 사안이 명백해도 하루만에 결정 내린다는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기호2번이 공란이 되는 개꿀잼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법원이 저러는걸 봐선 그래도 기호 2번은 누구 이름이든 들어가기는 할것 같습니다.
25/05/10 15:19
대한민국 헌법 제8조를 보면,
제8조 ①정당의 설립은 자유이며, 복수정당제는 보장된다. ②정당은 그 목적ㆍ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하며,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조직을 가져야 한다. ③정당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정당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보조할 수 있다. ④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 지난 새벽 날치기는 내란의힘 정당의 활동이 [민주적]이었는지를 심각하게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사태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문수 전 지사의 언행이 표리부동하다 평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판단은 국회의원 몇몇이 아닌, 전당대회 내지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먼저 그 후보자격 박탈 여부를 물어보고, 그에 따랐어야 마땅하지요. 만에 하나라도 이번 가처분 청구에 기각이 나온다면, 이건 이재명 방탄 논의와는 차원을 달리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법원이 [비민주적인 정당활동]에 편의적으로 면죄부를 주는 행태밖에 안 될 것이거든요.
25/05/10 15:19
제 상식으로는 인용을 해서 김문수 후보가 대선후보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대정당의 대선후보 정하는 일이고 법원이 정당내부 일에 관여하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 기각도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데 너무 안좋은 선례를 남기는거 같아 인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5/05/10 15:33
김문수 후보의 정당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야밤 날치기는 절차적 정당성이 없하는게 너무 명백해
내일 저녁 4시 전에는 결론 내주기 바랄 뿐입니다.
25/05/10 15:42
부끄럼없이 불법으로 추정되는 2번후보님
오늘 당사로 선거운동복이 배송되었던데 국힘말대로 오늘 새벽에 후보로 정해졌는데 배송이 이리 빨리 될수있는거 맞을까요? 아님 미리 며칠전에 신청해둔걸까요?
25/05/10 16:08
당사로 한덕수 프린트한 운동복이 배송됐다면 빼박 해당행위 아닌가 싶은데...주문시점 기준 자기 당 후보 놔두고 자기 소속도 아닌 사람용을..
25/05/10 15:46
(수정됨) 어느 정도 구색이라도 갖췄으면 모를까, 너무 대놓고 협잡질을 한거라
시간 끌다가 기각하는거 말고는 부정할 수 있는 논리가 있을까 싶네요. 이재명 재판은 과정이 매우 불량했을지언정 파기환송이 말이 안 되는건 아니라 쳐도 이번 건을 부정하면 직전 가처분과 상충되는 판결이기도 하고요.
25/05/10 16:05
이게 국힘이니까 스포츠 같은 느낌으로 보지 민주당이었으면 피 볼일이죠.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게 된다면 이론상으로는 어느당에서도 가능한거 아닙니까?
25/05/10 16:05
주말에 공무원들 출근시켜서 심문 받는 것 자체가 웬만하면 인용입니다
법원도 이번은 뭉개지 못합니다 문제는 인용 되든 말든 국힘 쌍권의 한덕수 강행인데, 이러면 정말 국힘은 후보없이 대선 넘깁니다. 김문수는 이제 잃을 것 없는 민주노동투사 정신으로 돌아가셨더군요 강경투쟁할겁니다. 추가적인 가처분신청 아직 더 남아있어요 계속 가처분 걸 겁니다.
25/05/10 16:05
이게 인용된다면 국힘 내란 세력에겐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망한 거 차라리 후보 [못]내서 이걸로 또 사법부랑 민주당이랑 욕하면서 대선 무효 이런식으로 선동하면서 지지층 결집을 노리는게 차라리 나아보입니다. 진짜 막장도 이런 개막장이 없네요.
25/05/10 16:06
가처분 인용이라고 봅니다. 단일화 기회는 줬어야죠 단일화로 갔으면 대통령후보자선출규정 위반건도 없었을텐데요 막판에 민주당 지지층 뺄거냐 말거냐 가지고 결렬됐는데 50% + 50% 섞거나 해서 절충하면 될걸 김문수도 그렇고 한덕수측도 그렇고 리스크는 1도 감수안하고 배째라고 드러눕기만 하네요
25/05/10 16:13
(수정됨) 20억이상 낸 김문수가 양보할 이유가 없죠
상대는 정당후보도 아니고 당원도 아니고 내란일으킨 정부의 총리인데.... 진작 당에 들어와서 경선부터 하던가 경선끝난후보에게 일주일도 안되서 내놔라 하는거부터가....
25/05/10 17:12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41792
[결국 단일화를 위한 진정성과 추진력에서 저 김문수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한덕수 대행이 출마를 도전한다면 5월 10일이 후보자 등록일인 만큼 그 전에 단일화와 통합 작업을 완료할 생각이다.] '김덕수' 등 단일화가 사실상 최대의 홍보 포인트였고, 그것도 5월 10일 전에 단일화는 물론이고 통합작업까지 완료하겠다고 수십번씩 얘기했으면 지키는 척이라도 해야죠 보통 단일화라는게 20년 넘게 있어왔지만 지지부진하고 질질 끌리는 게 일반적인데 이례적으로 김문수는 시한까지 지정했습니다. 그러면 일주일이 아니라 7시간만이라도 지체하지 말고 시작해야죠 일주일 끌겠다는 건 이미 약속 지키지 않겠다는 거잖아요
25/05/10 17:42
저 인터뷰나 경선에서 지속적으로 단일화를 약속할때 이미 한덕수는 경선에 불참상태였는데 이제와서 왜 경선에 안나왔냐라고 말도 안되는 시비만 걸었죠 그러면서 버티고 버티다 마지막에 내놓은게 약속시한을 한참넘겨서 의미가 없는 안을 제시했는데 그럴거면 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시한을 변경하는지 이유라도 말해줘야죠
25/05/10 16:15
(수정됨) 사실 김문수도 단일화 광팔아서(그것도 자기가 후보 양보할거 같은 늬앙스 많이 비쳤음) 후보 됐으면서 의도적으로 한덕수 고사 시키려는 목적이 명백히 보였기 때문에 욕은 먹을 만합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정치 패널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듯이 김문수는 '정치적인 비난과 책임'수준인거고 국힘 지도부와 한덕수가 하는 짓은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막장 짓거리를 하니 사람들이 대부분 김문수 편을 드는 거겠죠. 김문수 정도로 깽판치는 건 사실 그동안 수많은 단일화 과정에서 흔히 봐왔던 거거든요. 근데 국힘이 한 짓거리는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고 정당 민주주의의 근간을 다 흔들어 버리는 수준이라....
25/05/10 18:08
물론 결정을 무를 수도 있는 것이지만 공당의 절차가 저런 날치기이면 안되었죠.
당 최고 의결기관인 전당대회를 통하건, 당원 투표를 진행하건간에 형식은 갖췄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를 수 없어요.
25/05/10 17:18
(수정됨) 권한대행으로 행사한 여러가지 일들이 또 한덕수의 발목을 잡을 건 분명합니다. 입장문에서 3년가까이 정부여당의 일원으로 사실상 국힘과 함께했다는 데 그러면 대법관 지명이나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등 의혹을 받는 사안들이 정파성을 기반으로 이뤄진게 아니냐는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거든요
25/05/10 16:40
변호사 현직들 글 많이 읽어봣는데, 이번건은 인용이 정배같습니다.
지난번 기각은 예측되는 손해에 대해서 가처분이라 짤없이 잘렸죠. 이번에는 실제 손해를 입은거라서 김문수쪽 변호인이 포인트만 잘 잡았다면 무난합니다. 그리고 기각 시킬꺼면 굳이 주말에 판사, 공무원들 출근 안하고도 나중에 사유대고 기각되는 사항이라서 이번에는 인용이 정배라고 봐요.
25/05/10 16:37
전 노욕 보다는 그냥 전형적인 관료 스타일로 지시자인 '윤석열' 및 '쌍권 국힘 지도부'의 의중에 충실히 행동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한덕수가 진영가리지 않고 중용받았던 이유가 있는거죠. 누가 지시하던간에 그 지시자의 '의도'에 충실하게 행동하니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거죠.
25/05/10 16:54
고위직, 그것도 국무총리까지 한 사람이 욕심이 없다는 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특히나 한덕수의 행적을 보면 전형적인 출세지향 기회주의자죠 욕심이 없을 수가 없어요
25/05/10 17:38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406506
욕심이 없다니요. 정유회사에 월세 6억받는 이상한 계약에 미국대사시절에 이면합의에 MB한테도 매국노 소리듣고 짤린사람인데요.
25/05/10 18:21
https://youtu.be/Pm5selK9Fe4?si=We3dnOaQHIPxmww-
어허 노욕이라니요 대통령후보 입당비로 무려 1만원이나 쾌척하셨다고합니다 김문수후보의 3억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금아닙니까
25/05/10 16:37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5/0001256694?sid=001
[한덕수, 단일화 관련 "누가 잘못했든 국민께 불편드린 점 송구"] 2025.05.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40189?sid=100 [한덕수 “김덕수·홍덕수·안덕수·나덕수, 어떤 덕수라도 될 것”] 2025.05.10. 韓 “모두를 품고 승리에만 집중할 것” “국민들 꽃가마 태워 번영하는 미래로” “지난 일 잊고 경제와 개헌에만 집중할 것” 대단하네요 진짜...
25/05/10 16:38
인용되야 마땅하다고 보지만 조희대의 이재명 3심 파기환송 이후로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신뢰는 이미 없어졌기에 기각된다해도 놀라지 않을거 같네요.
25/05/10 17:00
현 대한민국 사법부는 민주적 절차성에 대해 너무 낮은 평가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법부를 국민은 원하지 않으니 사법부가 바뀌게 되겠죠 사법부는 국민을 바꿀 자격이 없지만 국민은 사법부를 바꿀 자격이 있습니다. 누가 주인이고 누가 월급받는 공무원인지 주제파악을 좀 잘 해야할텐데 언제쯤 정신을 차릴지 궁금하네요 사실 이번에 정상적인 판단을 한다고 해도 이미 개혁대상이라는게 변하지는 않겠지만요
25/05/10 17:06
당선증에 이재명 이름도 새겨지고 이제 날짜도 거의 새겨진거 같습니다.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놈이 그놈인데 한덕수에 몰카라도 촬영 당했나요??? 요번에 다 쓸려나가기 바랍니다.
25/05/10 17:11
(수정됨) 가처분 심문 관련해서 김문수 후보가 5시에 직접 출석했다네요 아무래도 빠른 결론을 내달라고 법원에 어필하는 모양새를 취하는 듯 합니다
25/05/10 17:26
아무리 법과 상식이 100%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도
저런 불법, 위법 투성이인 후보교체를 문제없다고 판결해버리면 국민이 재판부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25/05/10 17:36
후보자 지위 인정은 설직히 당원 의견을 따라는 것이니 불인정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입후보자 날치기 접수는 가처분 인용해야죠. 이거 인정해 주면 날치기 프리패스라는건데요.
25/05/10 18:59
아니 김문수보다 득표율이 조금 더 나올까 말까한 한덕수때문에 이게 무슨 난장판이죠?뭔가 억제기가 터진 느낌이네요.당권때문인건 알겠지만 뭔가 이성이 날아간 느낌인데
25/05/10 19:02
https://v.daum.net/v/20250510184831081
[속보] 김문수-한덕수,단일화 협상 재개…막판 타결 주목 지금 개그콘서트 하는줄 아시나요
+ 25/05/10 19:19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50155
가처분 심리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국힘 측이 쫄렸을 수도? 어디에서는 한덕수가 입후보할 때 가라로 제출 인정해줘서 그거 만드느라 국힘 측에서 한 시간이 더 필요한 거 아니냐는 추측을 하던데요.
+ 25/05/10 20:09
확실한 권리침해가 일어난 상황에서 법원이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현재의 선거에서 많은 불문율들이 없어져온상황이라 다시 회피를 하는 상황이 될지 아니면 권리 구제에 나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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