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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10 23:24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79940?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속보] 권영세 "단일화 못 이뤄 안타까워…모든 책임 지고 물러나겠다" 권영세는 사퇴했네요 크크크크크
+ 25/05/11 06:34
(수정됨) 당장 선관위에 등록하려면 도장 찍어야하는데...흠...
뭐 당무우선권을 갖는거지 당대표 대행이 될 순는 없을거같은데... 기본적으로 당내보직 사퇴가 원칙인데...비대위정도 빼면...
+ 25/05/10 23: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79939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자격 즉시 회복…내일 공식 후보 등록" 김문수가 갑니다 크크크크크
+ 25/05/10 23:26
저기서 부결날정도면, 시너지는 커녕 마이너스고 이젠 대선후보여론조사도 많이달라질테니까 후보로서의 한덕수의경쟁력은 상실된거나마찬가지죠
윤이야 이게통할거라고 볼수있는 정치초보니까 그럴수있지, 저 계획에 동조한 정치경력 풍부한 쌍권같은 바보들은 뭡니까...?
+ 25/05/10 23:29
자당 후보와 지지층이 겹치는 유력 무소속 후보를 주저 앉히고 아예 당원으로 영입까지 해서 자당 후보가 원팀 단일후보가 된 결과를 이끌어낸 놀라운 능력의 비대위원장인데 왜 사퇴하나요? 크크
+ 25/05/10 23:34
코미디 프로그램이 망한 이유 여럿이 있겠습니다만...
이거 뭐 토요일 새벽부터 지금까지 이 모양이다 보니 굳이 코미디 프로그램 찾아보지 않아도 웃깁니다. 대한민국 정치판이 코미디판이니....
+ 25/05/10 23:36
국힘 지지층이나 당원들 사이에서는 한덕수가 꽤 앞섰던거 같은데 그 사람들 눈에도 새벽 3~4시, 1시간 대선후보 등록은 아니다 싶었던 걸까요.
의외로 당원 투표에서 쿠데타가 가로막혔네요.
+ 25/05/10 23:36
공직선거법 48조
⑥정당의 당원인 자[한덕수]는 [무소속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으며], 후보자[등록기간중](후보자등록신청시를 포함한다) [당적을 이탈ㆍ변경]하거나 2 이상의 당적을 가지고 있는 때에는 [당해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될 수 없다]. 소속정당의 해산이나 그 등록의 취소 또는 중앙당의 시ㆍ도당창당승인취소로 인하여 당원자격이 상실된 경우에도 또한 같다. <개정 2004. 3. 12.> 한덕수는 끝입니다. 이게 바로 단일화입니다.
+ 25/05/10 23:38
다음 중 가장 억울한 사람은?
1. 만원 낸 한덕수 2. 다섯끼 굶은 권성동 3. 토요일 날 출근한 판사 4. 도파민 이벤트 종료된 커뮤니티
+ 25/05/10 23:44
사실 김문수 입장에선 이젠 다 해결되었으니 대인배 모드 가겠죠. 한덕수도 자기가 뱉어놓은 말 있으니 거절할 위인은 안되는거 같고.
+ 25/05/11 00:03
+ 25/05/10 23:43
헤드라인만 보고 가처분 결과가 벌써 나왔나 했더니 당원들에게 찍혀나갔군요. 이로써 윤의 입김도 국힘에서좀 걷혀지겠네요. 김문수 이번 경험으로 윤에게 학을 떼서 앞으로 비호하는 일은 없겠죠?
+ 25/05/10 23:59
이인제법은 경선불복을 규정하고요...
한덕수는 정당인은 등록기간에 당적 이동 후 출마나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금지하는 다른 조항에...
+ 25/05/10 23:44
어으 추해요 추해 크크크크크
다행히 권영세는 물러갔습니다만 권선동이 대행이네요?? 한덕수는 이게 뭡니까? 민주당이 국정운영 대행을 방해한다더니 한달도 안 되어서 튀어나와서는
+ 25/05/10 23:48
친한계에서 이제 칼을 빼들었네요 쌍권중 남은 권성동도 물러나라고 압박하는 중이랍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02339481756
+ 25/05/10 23:51
김문수는 의원지지세가 약한편이라 선거이후로
친한계가 급부상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부결에 친한계 의원들과 당원들이 주축이었다는 말도 돌고 있고..
+ 25/05/10 23:51
양쪽 다 중진 의원들 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반 한덕수 연합이.... 크크크
위에서 밀어붙여서 김문수 낙동강 오리알 되는줄 알았는데 이걸 당원들이 또 막아 버리네요. 불사조처럼 김문수가 벼랑끝에서 부활하다니...
+ 25/05/11 00:32
그러게요
김문수는 5월10일부로 대선후보 취소 공고까지 낸 '후보자격을 잃은 자' 인거고 한덕수는 당원투표에서 나가리된 사람이고 나머지 홍 한 안 셋이서 가위바위보라도 하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크킄크
+ 25/05/11 00:07
https://www.peoplepowerparty.kr/
국힘 홈페이지....우디르도 이렇게 신속하게 폼변환 하지는 못할 거 같은데요 허허허
+ 25/05/11 00:21
국힘 죽을맛이겠네요 크크 공식적으로는 김문수로 한달간 선거운동 해야 되니 그렇다고 방치하면 대구에서 민주당에 진 것처럼 이준석에게 질수도 있구요
+ 25/05/11 00:30
당장 선거복이랑 공보물 준비부터 해야죠.
아무리봐도 지금 준비한건 다 한덕수껀데 김문수꺼 새로 찍어내는데 드는 시간 생각하면 선거운동이 늦어지는건 피할 수 없을듯
+ 25/05/11 00:47
(수정됨) 그렇네요 기가문수만 이득보네요.
국힘이 후보를 못 낼 가능성 자체는 적었다쳐도 내분이 심하고 오래가야 표가 분산될텐데 김문수가 휘어잡았어요
+ 25/05/11 01:57
제 생각에도 이 난리를 치고 강제로 한덕수로 가면 많이 이탈해서 이준석으로 갔을텐데 이렇게 김문수로 가면, 그동안 보여준 강한 모습에 지지율 좀 오를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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