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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8 16:09
음..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차가 필요해서 사는 것이니 구입 '목적'과 대략적인 '가격'을 생각하시고 매장에 가시면 추천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11/11/28 16:11
2번은.. 사람마다 다른거라.. 저는 '성능', '작은크기', '재미', '디자인', '가격'' 이랬어요.
중고 가격 유지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고..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능력이라던지.. 많아요~
11/11/28 18:48
1번에서는 어느정도 생각하고 오셨느냐로 일단 경차인지 준중형인지, 중형인지 대형인가를 나누겠죠 그러면 그 회사 브랜드에 출시되어있는 차량 보통 1-2개 정도중에 생각하시는건 있느냐 여쭤보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전시되어 있는 차를 보여주면서 (왜냐면 보통 대리점에 온다는것 자체가 차를 실제로 보려고 오는 경우가 많죠 제원들은 인터넷이나 카달로그 얻어가서 보는경우가 많지만 ,,, ) 차를 시승까지는 아니더라도
앉아도 보고 뒷자리도 타보고 트렁트도 열어보고 여러가지 기능들도 봐보고 합니다. 안내를들으면서요.. 그러고 나서 대충 어떠하구나 알게되고, 시승이 가능하면 신청을 해서 날짜를 잡게 된다던가, (저 같은 경우는 바로 시승을 했던 경우만 있어서) 차를 몰고 영맨이라고 불리는 사람을 옆에 태우고 바로 도로로 나갔습니다. 가는 도중에도 끊임없이 차의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죠 그리고 돌아오면 하는일이 견적을 냅니다. 견적이 무척 중요한데 차값이 다 같고 그렇지만 요즘 소비자들이 꼼꼼하다보니 캐피탈 할부도 설명해주고 할인혜택 들어가는것들을 말해줍니다. 세금이랑 이것저것 옵션가격포함 금액을 대략적으로 내구요 그리고 혹시나 정말로 구매직전의 상태라면 어느정도 영맨의 서비스까지 이야기해줍니다.(저같은경우는 선팅필름을 좌우앞뒤 선루프까지 해주고 네비장착까지 받았네요) 이런식으로 약속을 받고 나오게됩니다. 2번은 워낙 조건이 많지만 누구나 첫째로 가격을 중요시하겠죠? 아무래도 본인 금액대에 맞춰서 디자인이며 안전성이 있는 차들을 고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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