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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4 23:23
확실히 예전 스타들이 슈퍼스타였던것은 맞는거 같아요..
20~30대의 탐크루즈, 디카프리오, 조니뎁 등등 지금 슈퍼스타라고 불리는 만큼의 네임밸류는 없는거 같아요.. 저도 추억에 젖어있을순 있겠지만 요즘엔 눈에 띄는 배우들이 없어요 예전 배우들의 포스가 너무 강렬해서 상대적으로 눈에 안띄는 것인지....
11/12/04 23:41
전반적으로 팝도 좀 스타 기근 아닌가요? 미국도 그렇고 일본은 더 심한거 같고...
전 진짜 저스틴비버가 미국내 인기 1위라는 소리 듣고 식겁했습니다.
11/12/04 23:46
떠오르는 배우들이 꽤 있긴 합니다.
물론 글쓴분 말씀처럼 예전만큼은 아닌거 같긴하지만.. 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로버트 패틴슨이 있는데 이 친구 장난 아닙니다. 솔직히 흥행 파워 현재까지는 탐크루즈,브래드피트보다 한 수 위로 보입니다. 물론 롱런한다는 가정하에... 브래드 피트는 솔직히 흥행에 있어서 대박이라고 할만한 작품이 이름값에 비해서 별로 없고.. 탐 크루즈는 대박보다는 항상 기본 흥행은 하는 배우에 가깝구요.. 로버트 패틴슨은 한참 잘 나가던 시절의 윌스미스에 비견될 정도에요. 그리고 예로 드신 죠니뎁도 젊었을적에는 흥행하고는 좀 거리가 먼 스타였죠. 제이슨 스태덤은 브루스 윌리스가 아니라 장클로드쪽인거 같아서 브루스 윌리스처럼 주류에 들어가기는 힘들꺼 같습니다.
11/12/04 23:49
예전에는 탐크루즈, 디카프리오, 브래드피트, 조니뎁 등등 멋지고 잘난 젊은 배우들이 떳다면
요즘은 좀 평범한 남자배우들이 대세인듯... 스파이더맨?, 인디아나존스3세?, 원티드 주인공등 많이 보이는데 별로 잘난건 없어보이는 애들이 뜨는거 같더군요. 이것도 트렌드인가....
11/12/05 00:06
요즘 제가 눈 여겨보는 남배우는 제임스 맥어보이와 조셉 고든 래빗 이 두 사람이네요.
출연한 영화를 보면 장르와 케릭터가 참 다양하죠. 찌질한 역에서부터 로맨틱, 액션까지... 케릭터 소화력, 연기, 자기 관리까지 나무랄 부분이 없어서 최근 젊은 헐리웃 배우들 중 가장 롱런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덧 - 이 두 사람에겐 아직 못 미치지만, 제가 좋아하고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배우 한 사람 더 추가하자면 제임스 프랑코... 좀 더 추가해서 말씀드리자만 배우들 기근이라기 보다는 요즘 배우들이 자기 관리가 워낙 뛰어나서 톰 크루즈, 브레드 피트, 조니 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등, 티켓 파워와 연기력을 갖춘 걸출한 배우들이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이기에 젊은 배우들이 크게 활약하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헐리웃 뿐만 아니라 한국도 그렇지 않나요? 최민식, 송강호, 한석규, 그 밑 라인에 장동건 정우성 이병헌, 그 다음은 원빈 강동원 고수 등등 여전히 현역인 분들이 많죠. 요즘 20대 젊은 남배우들 중에서 눈에 띄고 기대 되는 배우는 저 개인적으론 송중기 한 사람 뿐이네요. 20대 남배우에서 장근석 이 친구를 깜박했네요. 똘끼가 있긴 하지만 개념있고 연기력 또한 확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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