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시작 한지는 9개월 정도 됐는데 지금 몸에서 더이상 진전이 없는거 같아서요. (키 175/ 몸무게 70)

벌크엔 욕심이 없어서 일정무게 이상 안올리고 그무게에서 숫자만 올리면서 운동했었는데...

최근에 친구가 130kg 들었다 놨다 하는거 보니 멋있더라구요 흐흐-_- 남자라면 100kg 정도는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최근에 무게를 높게 잡고 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5~6개 정도의 운동을 4세트 가량씩 했었습니다. 근데 이젠 다 필요없고 이제는 부위마다 하루에 3개정해서 10세트씩 하고 있는데요.

일단 몸에서 좋은쪽으로 반응은 오는데 괜찮을까 싶어서요.운동하고 나서의 느낌이 다릅니다. 아파요 크크;; 죽겠더라구요.

벤치 같은 경우는 봉무게 포함해서 30kg 로 시작해서 10kg씩 늘리면서 80~90kg 까지 들구요.

마찬가지로 데드나, 스쿼트 같은 경우도 40~50kg로 시작해서 10kg 씩 늘리면서 100kg 까지 드네요.

마무리는 무게 낮춰서 한계점까지 끌어 올리고 마무리 하구요. 원래 4세트씩 하다가 7세트~10세트씩 하려니까 힘들긴 하지만 효과가 있다면 이게 나은거 같아서요. 근데 이게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꼽사리질문. 어깨는 벌크에 욕심이 있는데 정말 안크네요;;; 제 욕심에 안차는건지;;; 바벨로 10kg 해서 40kg 이상은 절대 못들겠는데 어깨 벌크업에 좋은 운동 괜찮은거 있을까요?

꼽사리질문2. 등운동을 턱걸이라고 하죠... 친업이였던가? 그것도 10세트 정도 하는데 1세트엔 13~15개 정도 하는데 2세트 부터는 숫자가 10개 이하로 급격이 줄어들어요. 힘이 다되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3~4세트 이후로는 힘이 딸려서 3~5개 밖에 안되는데 이렇게라도 하는게 좋은건지도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