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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6 00:21
삼국지2부터 해봤는데 많은분들이 가장 졸작으로 꼽는 4를 재밌게 한 1인입니다.
공성전 이후의 일기토와 역시 내정부분을 재밌게 한 기억이 있구요. 10이 장수제 중에서는 괜찮더군요. 사양도 낮고 그래픽도 깔끔하고 재밌게 했었습니다. 전투에 있어서 전역모드도 존재하는데 잘 맞으실지는 모르겠네요.
12/01/06 00:23
개인적으로는 9를 추천하고 싶지만,
위의 기준에 따르면 10이 제일 낫겠네요. 10은 개인 플레이라서 내정에 충실할 수 있고, 돈 받고 임무 수행하는 것도 있어서 그런 점에서는 재미있습니다. 다만 전투형식은 간단한 편이고, 롤플레잉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별로인데... 그래도 제일 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12/01/06 00:32
취향에 따라 9/11 혹은 10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10은 7,8에 이어 완성된 장수제의 최종판 정도라 생각하시면 되고 9,11은 이전에 하셨던 것 처럼 군주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했던건 9이긴 하지만, 11또한 상당히 괜찮아요. 11은 특히 장수별로 부여된 "특기" 시스템이 있어서 취향만 맞다면 전투가 매우 재미있어집니다. 장수 조합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단, 11은 내정이 매우 간소화 되어있습니다. 대신 내정 건물을 전체 지도에 바로 건설하는 시스템이라 매력이 있지요. 다만 9,10,11 모두 언제나 그렇듯이 지배도시가 많아지면 재미없어집니다;;;;
12/01/06 00:45
전 예전 것들은 못해보고 6부터 했는데 11이 제일 재밌더군요, 특기 덕분에 잉여장수가 많이 줄어들죠.
개인적으로 삼11이 아쉬운건 삼10처럼 인구제를 도입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점입니다. 인구제가 없으니 무한 병력 생산이 가능해서 ;;
12/01/06 00:54
3,5,11 은 기존 삼국지 팬들에게 가장 잘빠졌다는 이야기를 듣는 작품들입니다.
인기 3top이라고 보시면 되죠.. 4야 사실 충차나 발석거등의 공성병기가 게임을 망가뜨린거지 그것들을 스스로 봉인;해가며 저도 잼있게했습니다.. 군주제에 익숙하시면 11이 좋은 선택입니다. 가장 최근판인것도 득점요인이죠. 다만 전투가 너무 귀찮으시면 6가 좀 좋구요 하하
12/01/06 01:40
악평만 자자한 4인데 의외로 4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저도 2부터 해봤지만 4를 정말 좋아합니다.
추천은 10을 추천합니다. 전투를 나중에가면 주단위로 전쟁을 할 수있어서 덜 귀찮아서 좋아요.
12/01/06 09:41
삼국지 3 : 명작중 하나, 깔끔한 구성, 삼국지 시리즈의 펀더멘털, 다만 3부터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후진 그래픽에 재미를 못느낌
삼국지 4 : 졸작이란 평가가 있지만 매니아 층이 있음, 내정시스템이 특별했음 삼국지 5 : 명작중 하나, 진형시스템은 가히 혁명적, 깔끔한 그래픽과 구성, 삼국지 6 매니아층과 호불호가 갈림 삼국지 6 : 변화가 많은 편인 게임이지만 특히나 기존 시리즈와 많은 차이, 특이한 자동전투 시스템, 삼국지 5 매니아층과 호불호가 갈림 삼국지 7 : 장수제의 시작, 시뮬레이션 요소가 많이 줄어들어 기존 팬층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림 이 이후로는 크게 관심을 안가져서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삼국지5가 진짜로 명작이라 생각이 듭니다 삼국지 6 매니아들과 무엇이 더 재미있냐로 한참 투닥투닥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핫
12/01/06 11:43
삼국지에서 도전적으로 해본 걸 잘가듬어서 신장의 야망을 한다는 느낌이 있어요. 근데 저는 삼국지가 좋아서 삼국지합니다.
삼국지3은 너무 대박명작인데 지금처음해본다면 그 시절 추억이 없어서 별로 재미가 없구요. 삼국지4는 3에서 나름 획기적으로 변했는데.. 3을 해본사람에겐 졸작이 되고 처음해봤던 사람에겐 꽤 재밌다고 해요. 5,6도 서로 다른맛이 있는데 재밌다고 하네요. 근데 저한테는 추억없는 게임이라 그렇게 손이안갑니다. 7,8은 장수제에 도전했다가 실패한작품.. 이지만 개성있구요. 삼국지9는 전쟁의 맛을 정말 잘살린거같아요. 전쟁 자체가재밌습니다. 난이도 올리기도 쉽고 개인적으로 제일좋아하구요. 10은 장수제에 나름 성공적으로 정착해 캐쥬얼(?)하게(?) 육성시뮬레이션같은 느낌도 있고.. 그렇구요. 11은 잘만들었고 인물마다 있는 특기라는게 참 좋고 전투도 재밌는 편인데 크면클수록 귀찮아집니다.
12/01/06 22:40
삼국지 6만 해봐서 잘 모르겟습니다만
삼6의 단점은 특정 시나리오부터 진행하지않으면 스토리가 이어져 가지 않습니다(ex유비가 조운을 못만나든지 갑자기 오나라의 중요 인물이 위나라에 등용된다든지) 또 장수의 능력치에 따라 전투시에 차이가 크다는 점.. 장점으론 단순한게 큰 장점이겟네요 능력치 좋운 장수 2-3명이면 일반장수 7-8을 쌈싸먹으니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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