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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6 22:05
지금은 그만둔지 조금 되서(작년 FA 등록권 패치예고가 난 후 즉시 접었습니다) 야구 9단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잘 모르나
그때가지 듣고 해 온 바로는 더 많은 타석보장을 위해서 상위타선에 배정하고 시즌 전 경기 출장 등이 기본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경험치 상승폭에 성적도 영향을 준다고 해서 경기가 없는 시간대 (03~07시 사이였나요?) 마다 꼬박꼬박 지중해 휴양보내서 컨디션도 유지해줬고요. 홈런더비나 친추 등으로 얻는 아이템도 가능한한 몰아줬습니다. 특수훈련같은건 가급적이면 성장폭이 둔화되는 시점 (고졸:20초반, 약 23세? / 대졸:20중반, 약 27세? 이후부터 둔화된다고 하더군요) 부터 가르쳐주는 식으로 했습니다. 아, 발이 어느 정도 빠른 타자라면 가능한한 개입해서 상대 투수가 구속이 좀 느리거나 포수나 2루수 수비가 약하다 싶으면 왠만하면 도루도 눌러줬습니다. 능력치가 떨어지는 폭이 체력인가 건강 중에 하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37세 정도면 슬슬 경험치의 -%가 시작될 타이밍이 아닌가요? 노장 선수를 오래 기용하시려면 선발보다 대타 위주의 기용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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