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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6 12:43
남자들이 자주 보이는 행동은 아니구요 ㅡ,.ㅡ(최소 제 주변에선요..)
잘 안씻는다거나... 그쪽에 병이 있거나...ㅇㅅㅇ;; 뭐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전 군대가서 몇번 보기도 했지만 남자입장에서도 절대 보기좋은 행동은 아니죠... 고1이면 한창 사춘기때니 그냥 장난식으로 타일르는식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06/09/06 12:45
동생분께서 잘못된 습관이 드신거같은데 누나분께서 불쾌하다면 좋게좋게 말씀하셔서 동생분의 그런 습관,행동을 바로 잡아주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대부분의 남자가 그런것은 아니예요;;
06/09/06 13:07
전 형제는 없습니다만 주변 사례를 볼 때 남동생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줘패세요-_- 넌 누나가 형으로 보이냐고.
그리고 습진이 의심됩니다;;
06/09/06 13:40
병은 아닐껍니다. 습관이에요.
땀이 많은사람은 사타구니에 땀이차서 그럴수도있고 안씻어서 그럴수도 -_-; 대놓고 말하세요; 그러고 남자들 소수만 그러지 안그럽니다;
06/09/06 13:44
남자가 봐도 보기 싫은 장면(-_-) 중 하나입니다.
딱 부러지게 얘기하셔서 고치는게 좋을듯. 사실 대놓고 할만한 행동이 아니죠..
06/09/06 14:51
조금 극단적인 말이다는 전제로 시작할게요..
제가 남자목욕탕 휴게실에서 알바를 합니다...(사무실 주변에 있는) 거기서 아저씨들 90% 이상이 거시기를 만지작 거리기 합니다..그리고 샤워실에서 씻고 나오잖아요..그럼 90% 이상이 그곳을 드라이어기로 말립니다....물론 아저씨들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가끔씩 오는 젊은층들도 드라이어기 가지고는 안하지만 잘때 그쪽으로 손 넣고 자는쪽이 꽤 많습니다...이건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06/09/06 18:16
그거 습관이라면 확실히 고쳐주는 쪽이 좋겠죠? 부모님께 말씀드리려 합니다. 중학교때 야동 사건으로 절 당황하게 하더니.. 이번에도.. 난감하게 합니다. 야동사건때는 그런 행위는 변태들이 하는 짓이라고 말해뒀지만(컴터에 다운받아논걸 제가 봤는데 포르노더라구요, 그런걸 처음본 저로서는 정말 놀랐는데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그건 다 그런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직접말은 못하겠네요.
06/09/06 22:38
와 저렇게 신경써주는 누나가 있다니 남동생 부럽네요ㅠ
근데,대놓고 거기에 손을 넣는다는건 -_-;; 따끔하게 혼내세요 나중에 버릇됩니다; 제생각엔 이러는 습관이 대부분은 아닌것 같은데요 -_-;; 그리고 야구동영상은 뭐.. 웬만한 남자라면 누 구 나...경험하는 것이니..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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