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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3 20:46
적절한 긴장은 더 강한 경쟁심을 불러일으킬수도 있구요.
긴장을 좀 푼다면야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 편안하는게 좋죠 수영선수 펠프스도 게임시작하기전까지 음악들으면서 몸을 풀죠 이번에 한국수영선수 누구더라.그선수도 음악듣던데. 음악이 좋지 않을까요......
07/02/03 20:59
전 게릴라나 그런데 참가하면 평소 apm + 30 정도~
1초 들어마셨다 1초 내 밷고~하는 식으로 3초 5초 7초 이렇게 숨을 나눠서 쉬어보세요..긴장도 풀리고 좋아요
07/02/03 21:10
저도 매사에 특히 스타 대회할때 긴장을 많이 하는데
apm은 오히려 올라가더군요.. 손이 덜덜 떨리면서 막 정신없이 찍어대서 -_- 저도 긴장푸는 법 알고싶어요
07/02/03 21:18
저는 두손모아 입김을 붑니다;; 춥냐고 오해받기도하죠...
그 다음에는 그냥 즐거운 미래를 생각합니다... 이게 좀 이상하고 변태스럽게 생각되실지 몰라도... 체육대회때나, 스타 대회때나, 수능볼때 전 전부 이런 일들을 성공리에 마친 후의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 긴장이 많이 풀리더라구요;; 아 물론 긴장은 많이 풀렸지만 꼭 성공적으로 일을 마친다는 것은 아닙니다 흐흐...
07/02/03 22:37
이거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알려준 수법입니다. 엄지손가락과 검지를 붙혔다가 때고 중지랑 엄지랑 붙혔다 떼고, 약지랑 엄지랑 하고 애기손가락이랑 엄지랑 하고 이런식으로 양손을 빨리하면 두뇌회전도 빨라지고 긴장도 완화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거 많이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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