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임요환, 강도경 선수 등이 쓰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임요환 선수는 마소베이직을 더 선호하셨지만...)

한 때 마우스에 미쳐 살아서 마우스를 많이 모았다가 다 처분했었는데

그 때 마소구형을 하나 남겨뒀었거든요.

2년 정도 지났더니 본체 색깔이 변색이 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사용량이 얼마 안되서 혹시 아직까지 마소구형을 사용하시는

프로게이머 분이 계시다면 그 선수에게 선물하고 싶어서요.

저보다는 그 선수에게 더 필요한 물품이니까;;

이런건 컴마동(다음 카페 마우스 동호회)에 올려야겠지만

제가 예전에 거기를 탈퇴해서 지금 가입을 해도 글을 못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