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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18 22:59
키작은 남자가 별로여도 뭐 어쩌겠씁니까 지금와서 더 클수도 없는 노릇이고
클놈은 크고 안클놈은 안크는게 세상인데요 저도 딱 님만한 키지만 별 상관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07/06/18 23:23
글 쓰신 분보다 더 작아서 고민인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한 두 사람의 문제가 아니죠. 어떻게 생각하시면 그래도 170대에 더 가깝기라도 해서 다행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160에 더 가까운 사람들의 고민은 참....-_-;
07/06/18 23:35
170정도면...난쟁이X자루네...이런소리는 절대 안듣는정도입니다...뭐 작다면 작지만...제 친구도 170인데 여자 남자 안가리고 친구도 많고 인기도 많습니다..진짜 중요한건 성격과 말빨이라고 생각합니다.
07/06/18 23:43
나이 조금 더 먹어보세요...^^;
다른건 다 필요없고... 남자는 능력과 성격 이것만 있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키???... 외모???... 글쎄요... 어릴때는 부러워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나이 먹고 보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죠...
07/06/18 23:44
훗...나이 20에 163입니다. 그냥 멋있고 재미있게 사는게 제 목표다보니
옷잘입고 꾸미고 무얼 잘하려고 하는게 골치아프지 키는 5년째 아웃오브안중입니다 지나가면서 키큰사람한테 꿀리고 할수도 있습니다 뭐...그런데 그게 중요한겁니까? 남의기준 따위에 신경쓰지말고 다른데서 자기를 가꾸시기를 바랍니다. 키가 앞으로 더 크는것도 아니잖아요 덧. 170이면 제게는 충분한걸로 보입니다만 -_-;;;;;;;160 초반정도면 생활에서부터 불편한거 꽤나 됩니다 좋아하는 운동에 신체조건이 부족해서 가입하기가 힘들더군요 무엇보다 요즘 열받는건 길가의 초등학생들이 나와 키가 비슷하군...정도? -_-;;;;;;;; '여자쪽은 제가 열반의 경지에 이르렀기때문에 할말 없습니다 -_-;;;;;;'
07/06/18 23:59
훗.. 나이 20에 172입니다-_-; 아나 인제갓20살인데 키땜에 정말 고민입니다.. 물론 나중에야 능력보고 그러지만 제나이는 얼굴,키 ㅠ.ㅜ 근데 뭐 어쩌겠어요 키는 안크는데^^;; 그냥 맘놓고 사세요.. 제가 아는선생님은 남자는 무조건말빨이 최고래요!
07/06/19 00:05
23이지만..일단 여자문제는 걱정하고 있진 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키가 작으면 급만남(?)은 가능성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평범하게 만나서 얘기하고 좋아해지고 이런거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면은 정신적인 면이 많기에..그리고 이 나이대의 여자들은 슬슬 미래를 바라보는 시기이기도 하고말이죠; 여자친구가 키가 더 큽니다만..그다지 부끄럽지도 않네요..(해탈...) -리플달고 내가 뭐가 잘나서 리플달았나..싶은 생각도 들지만 못난것도 아니니까 자신가지세요~^^
07/06/19 00:19
고승덕변호사가 말하길.
나는 키도 얼굴도 안되어서, 이대로는 여자친구도 못사귈것 같다고 열공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은 재벌 딸과 결혼한걸로 알고있습니다.
07/06/19 00:26
하......170이 작아서 고민을 해야할 정도인건가요...
172인 전....ㅠ_ㅠ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믿을건 공부뿐?)
07/06/19 00:34
제 동생도 그 정도인데 스타일로 승부를 걸더라구요. 물론 학업도 충실히 합니다. 자기보다 키 큰 여친도 만나구요. 희망을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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