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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5 22:35
d200 윗분 좀사시나보군요 ㅋㅋ 농담입니다.
dslr 전 좀 편견이있는지 캐논이나 니콘을 추천합니다.. 40~80 이면 니콘의 d40정품 가격이 대충 60이고 캐논의 400d 는 대충 80~90할껍니다.. 니콘은 정품을사시고 캐노은 내수를 사셔도 됩니다. A/S 가 니콘은 정품만해주지만 캐논은 30%인가 생각이안나네요 의 비용을 부담하면 A/S해줍니다
07/07/25 22:39
우선 먼저 www.slrclub.com 이라는 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dslr유저들이 가장 흔히 들리는 리뷰사이틉니다.
여기저기 둘러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먼저 여쭤 보고싶은 것은 어느 용도로 쓰려고 하시는지입니다. 혹시나 싸이용 혹은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촬영 하시려면 비추입니다. dslr사신 것에 후회만 하실 겁니다. 그냥 콤팩트 디카로도 충분합니다. 또 dslr이 막 찍는 다고 더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꾸준히 사진 공부를 하셔야 할겁니다. 쉽게 실증내는 성격이시라면 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다음으로 가격대는 40~80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카메라 바디 말고도 여기저기 들어가는 잡비가 많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가장 크게는 렌즈부터해서, 메모리 카드, 삼각대, 가방, 추가 배터리, 세로그립, 여력이 되신다면 플래쉬나 릴리즈(혹은 리모콘)까지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렌즈는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광범위 렌즈 하나만 있으면 거의 모든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dslr의 제일 큰 재미가 렌즈를 교환해 가며 사진을 찍는 것이니까요, 표준렌즈와 밝은 단렌즈, 망원렌즈 정도에서 두세가지 정도 갖추시는 걸 추천합니다. 많은 dslr유저들이 화질 면에서 광범위 렌즈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저도 처음에 dslr을 구입할 때 100만원 이내에서 마련하려고 했는데 이것 저것 조금 더 욕심내다 보니 200만원 가까이 들었습니다. 사실 말씀하신 가격대로는 바디와 표준렌즈 하나 정도 구입하시기에 빡빡한 금액입니다. 바디와 렌즈는 정품이냐 내수냐에 따라서 가격대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무조건 싼걸 원하시는지 AS에 대한 걱정도 있으신지에 따라서 본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펜탁스는 펜탁스만의 물빠진 듯한 독특한 색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십니다만 일반적으로는 렌즈나 기타 구성품 선택의 폭이 넓은 니콘이나 캐논을 많이 사용합니다. 캐논이 좀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펜탁스는 K10D가 좋습니다만 , 그 이전 모델인 istDL이나 istDS, K100D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의 입문자용으로 대세는 캐논의 400D입니다. 니콘은 D40이나, D40X, D50정도가 있습니다. 이 정도에서 본인의 기호에 따라 바디 + 표준렌즈 정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후에 한두가지씩 장만해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dslr에 대해서는 내용이 방대해서 댓글로 다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사이트에서 많이 찾아보시고, 가격도 비교해 보셔서 잘 선택하세요. 이것 저것 골치 아프시겠지만, dslr을 사용하시다 보면 정말 즐거운 사진 생활을 하실 수 있을거라고 말씀드립니다. ^^
07/07/25 23:25
400D 좋죠.. 근데 문제는 80에 구할 수가 없다는거죠..
바디, 번들, 메모리는 최소 있어야 하는데.. 굳이 신제품으로 가시는 거보다는 중고로 사더라도 렌즈를 하나라도 더 사는게 나을거 같아보입니다.. 근데, 니콘 D40는 렌즈 선택의 제약이 매우 커서.. 그닥 추천하고 싶진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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