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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6 01:34
헌혈의 집 직원분이 설치하는 걸 봤는데요. 기계에 연결하는 호스부터 바늘까지 모든걸 밀봉된걸 뜯고 사용하시더군요. 바늘을 혈관에 잘 못 찔러서 멍든 사람은 본적 있지만 감염됐다는 사람은 보거나 들은적이 아직 없네요. 사고도 부적합 혈액으로 헌혈 받은 사람이 감염됐단 얘기를 들어도 헌혈한 사람이 감염됐단 얘기는 못 들어봤어요^^;;
07/07/26 06:12
하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뭐, 많이 아픈것도 아니고 [근데 헌혈 바늘 꼽을때보다 혈액형 체크할때 찌르는게 훨씬 더 아프죠]
좋은일 하는데 쓰이는데다가, 요새 들어 중국산 피의 위험성도 양호 선생님한테 많이 들어서인지 저도 헌혈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영화표도 공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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