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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5 20:25
감도에 민감한 FPS 게임을 즐기는데, 보통 고급 마우스(익스, 인옵, g1, mx 등)는 125~150hz 고정입니다. 그럼에도 게임하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몇몇 FPS 게이머가 500hz 까지 오버클럭을 하기도 하지만... 그럴 필요까지는 없구요 ; g1 이나 g3 사시면 하는데 큰 지장 없으실거에요
07/09/25 21:52
먼저 시미래님과 루미너스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_._)
시미래님// 찾아보니까 셋포인트라고 나오네요... 거기서 감도를 올릴수 있는 거겠지요?;; 루미너스님// 흠.. 저는 맨날 만원짜리 벌크(?)제품만 사써봐서 그런지 125hz로 할때보다 500hz(이상한 프로그램으로)로 바꾸고 하면.. 마우스포인터가 일정거리를 움직일때 훨씬 부드럽게 움직이는 듯 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게임방가면 바꾸곤했었지요.. 이러한 감도적인 측면은 보고 속도(hz)의 문제가 아니었나요?;; 단순히 심리적 문제였단 말인가..ㅠㅠ (오늘 '마우스 해상도'란 말을 처음 접했고.. 해상도(dpi) = 보고속도(hz) 인줄 알았답니다.. 그정도로 잘모르겠습니다..)
07/09/26 09:42
dpi는 그리 중요한 수치가 아닙니다. 본인 손에만 잘 맞으면 되요. FPS를 할때도 400dpi로 하시는분 많고요.. 2000dpi는 정말 쓸모가 없죠.. 그림판으로 그림그릴땐 편하려나 -_- 사실 스타 할때는 어떤 마우스를 쓰던 전혀 상관이 없지요.
07/09/26 09:47
FPS게임을 할때는 6,000fps 이상의 마우스를 써야 하지만 스타 할때는 fps가 낮아도 상관이 없지요.
hz는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거 신경쓰는건.. 그냥 한마디로 오바에요.
07/09/26 09:48
결론
dpi = 전혀 중요하지 않음. 본인 손에 알맞는 수치로 하세요. fps = FPS게임을 할때는 6,000이상의 마우스를 스타를 할때는 좀 낮아도 상관없음 hz = 신경쓰지 마셈
07/09/26 12:58
스타할 때 fps 너무 낮으면 드래그 속도 높은 유저들의 경우 마우스 헛돌아요.. 곤란해요
최소한 3000 fps는 되어야 마우스 이상한곳으로 가는 일이 없죠. 으음.. 그리고 dpi는 너무 낮지 않은 걸로 사셔야될거예요. 이게 왜냐면, dpi가 낮으면 마우스 속도 느리니까 윈도우즈 세팅 들어가서 속도를 높이게 되는데 이러면 1픽셀씩 안 움직입니다 -_-;; 이게 그래서 쓰다보면 마우스 커서가 버벅 끊겨서 움직이는게 느껴질 때도 있고...;
07/09/26 19:15
먼저 BVL님과 와후-만세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_._)
hz를.. 신경쓸 필요가 없었단 말이군요.. 그리고.. 와후-만세님 네네.. 그 마우스 커서가 버벅 끊겨서 움직이는게.. hz가아니라 dpi 관련한거였단 말이군요.. 그런데 usb mouse rate란 프로그램으로 hz를 124에서 500까지 키우면 꽤 부드럽게 움직이더라고요.. 이것이 hz가 아니라 dpi의 영향이란 말씀같네요.. 흠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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