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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4 12:44
바카닉을 쓰는 선수가 임요환선수 말곤 딱히 없네요..
특히 요즘은 전무하고요.. 이재훈선수와의 경기가 아니면.. 잘은 기억이 안 나는데 전태규선수와의 노스텔지아에서 경기도 얼핏 기억나네요.. ^^;
08/01/04 12:54
신희승 vs 강민 프로리그 경기였는데.. 전기리그였나? 좀 된 경긴데요. 신희승선수가 바카닉으로 첫번째 러쉬는 실패했지만 환상적인 운영으로 결국 승리를 거뒀던 경기로 기억합니다.
08/01/04 12:59
잘 기억은 안나는데 작년 듀얼토너먼트인가 신희승 vs 박지호 히치하이커에서 신희승 선수가 초반 바이오닉 가고 박지호 선수는 더블넥가는데 초반러시로 이긴게 아니라 저그전하드시 마린 공방업하고 중반 까지 쭉 바카닉으로 몰고가서 이긴경기도 있지않나요? 아..생각해보니 이건바카닉이 아니고 거의 바이오닉이었군요
08/01/04 13:38
잃어버린기억님//이재훈선수의 드라군 삽질은 전무했죠. 그래서 임요환선수가 더 대단하다고 했던거구요.
주훈감독님이 연습할때는 드라군이 8기였는데 이재훈선수의 옵드라는 7기라서 승리를 예상했다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말입니다. 게이트도 재때 늘렸었고, 딱히 실수한건 없었습니다. 빠른 확장이 문제라면 문제라고 했을까요... 바카닉 동영상은 임요환선수의 경기만 몇개 찾아보시면 될겁니다. 올림푸스 스타리그 vs 이재훈 기요틴 에버2003프로리그 vs 전태규 노스텔지아 그 이외에 임요환선수의 바카닉은 초창기 운영하려던것 밖에는 기억이 안나는 군요 ㅡ,.ㅡ 여튼 위에 두가지 경기가 대표적입니다. 모두가 아시는 첫번째 경기는 기요틴 대각이었고, 이재훈선수는 원게이트 코어 -> 앞마당 이었고, 임요환선수는 원팩 3탱크 뽑고 배럭늘려 마메 한부대 타이밍에(상대 옵저버가 도착하는타이밍에) 밀고나가는 경기였습니다. 반면에, 두번째 전태규선수와의 경기는 원팩 더블 이후 배럭스 숨겨서 한꺼번에 마린메딕 뽑아 순회관광 다녔던 게임이죠. 두게임 모두 타이밍러쉬에 의한 게임이었습니다.
08/01/04 13:53
알케미스트에서의 바카닉이라면 전상욱vs박정석선수 경기네요 아이옵스배였던가 프로리그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바카닉으로 박정석선수 잡았었죠.
08/01/04 17:1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전상욱 vs 서기수 파이썬 경기로 기억하는데요. 8시 서기수선수 6시 전상욱 선수 였던 경기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08/01/04 18:37
외람된 말씀이지만. 즐라탄의 아이디와 바카닉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즐라탄이라면 엄청난 피지컬을 이용한............... 죄송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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