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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9 10:39
어라? 심리학 책에서 저도 읽은 부분이네요.
여성분들은 일단 대놓고 거절하기는 미안해서 약속을 수락합니다. 그리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서 생각을 정리해보니.. '아. 아무래도 만나기 싫어' 라고 스스로 결론내리고나서 당일날 약속을 취소한다구요.. 물론 그럴듯한 변명거리를 준비해놓죠.
08/01/29 10:42
여성들의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구요.. 여성분들중에서 남의 부탁이나 약속을 잘 거절하지못하는 그런 유형의 사람들만 해당합니다.
물론 남자중에도 그런 유형이 있겠죠
08/01/30 01:02
제가 볼때는 귀찮아서 안 나가는 것 같은데요;; 님이 싫어서 안 가기 보다는... 저같은 경우는 편하지 않은 사이라서 좀 차려입고 만나야 되는 사람이면,, 그 날 아침이 되었는데 옷도 마땅치 않고 얼굴도 왠지 부은 것 같고... (심하면 머리가 맘에 안들어도) 그러면 여러가지로 귀찮아져서 그냥 못나간다고 하고 안가는 경우도 있어요...;; 오히려 잘 보여야 되는 사람이면 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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